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투샷이 첫 공개됐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을, 박규영은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강아지상 차은우와 박규영의 캐스팅 조합이 방송 전부터 화제인 가운데 11일(오늘) 두 사람의 ‘멍뭉미’ 가득한 투샷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동료 교사인 차은우와 박규영은 함께 의자에 앉아있지만, 서로에게 시선 한번 주지 않고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악인전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올 가을 짙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로 찾아온다. 10월 14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가 흑백의 대비를 이룬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선과 악, 그 경계에 선 3인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OCN ‘나쁜 녀석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등 지니 TV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을 이을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선을 넘어 악인이 되는 생계형 변호사 한동수의 서사가 압축돼 눈길을 끈다. 상처 가득한 얼굴, 깨진 안경 뒤로 보이는 한동수의 검은 눈빛은 독기가 가득 차 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악인이 될 수 있다”라는 캐릭터 메시지가 한동수가 어떻게 악으로 물들게 되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김영광의 캐릭터 포스터 배경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선수 김준호가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난생 첫 생신상을 준비한다. 오는 12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5회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게‘ 편으로 최강창민과 소유진의 내레이터로 꾸며진다. 이중 펜싱 선수 김준호는 아들 은우-정우를 데리고 할머니를 초대해 미리 생신상을 대접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김준호는 작년 8월 ‘슈돌’에 첫 등장해 펜싱 칼을 휘두르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수박 자르기도 어설픈 생초보 아빠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런 김준호는 1년 동안 훈련이 없을 때마다 은우의 전속 셰프로 분해 날로 발전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김준호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에 생신인 할머니를 위해 미리 생신상을 대접한 것.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할머니 오늘은 부엌 안으로 들어오지 마”라며 호언장담을 하더니 돌연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영상을 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더니 김준호는 오직 화면 속 백종원의 음성에 의지한 채 열혈 수강생 모드를 불태우며 미역국, 잡채, 전복 버터구이에 도전한다. 특히 김준호는 손이 많이 간다는 잡채의 손질 도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7인 완전체 사진을 첫 공개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8일, 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의 퍼즐 버전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순한 매력과 짙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엘즈업은 이번에는 한층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고양이와 토끼를 연상시키는 소품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깜찍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개성 넘치는 7인의 퍼즐이 합쳐져 하나의 조화를 이뤘고, 빈틈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엘즈업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콘셉트 비디오에서는 한층 더 역동적인 엘즈업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탄탄한 실력자들로 구성된 만큼 데뷔 전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인 만큼 그동안 쌓은 내공과 무대 경험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7+UP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의 주역들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디즈니+ 한강 水타일리쉬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 <한강> 이 다섯 주역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디즈니+ 한강 水타일리쉬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트를 차려입은 배우들의 5인 5색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강경찰대로 분한 권상우, 김희원, 배다빈, 신현승과 한강의 물을 흐리는 ‘기석’으로 분한 이상이는 극 중에서는 상극 관계로 대립하지만, 화보에서는 완전체로 변신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선글라스를 끼고 재치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완벽 호흡을 선보이는 TEAM <한강>은 극 중 이들이 보여줄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여낸다. 또한 경찰 제복을 입고 한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출동했던 모습과는 달리, 스타일리쉬함을 더해 극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디즈니+ 한강 水타일리
“최고 10.5%! 자체최고 경신! 유종의 美 거뒀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소방, 경찰, 국과수의 ‘천하무적 공조’로 ‘최종 빌런’에 압승을 거둔 ‘카타르시스 대잔치’를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9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1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3%, 수도권 9.0%, 순간 최고 10.5%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은 3.7%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토요 미니시리즈 1위에 등극,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최종회에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로 이뤄진 ‘트리플 해피엔딩’이 담겨 압도적인 쾌감을 안겼다. 먼저 대검찰청 장성재(장현성) 검사로부터 진호개(김래원)를 살해한 범인을 잡아 오라는 미션을 받은 경찰팀은 진호개의 행적을 되짚었고, 공명필(강기둥)과 우삼순(백은혜)은 CCTV를 추적한 끝에 진호개와 덱스(전성우)가 담긴 초소형 카메라를 발견하고 화면복구를 국과수에 의뢰했다. 강도하(오의식)는 진호개가 이송됐던 차량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하니가 ‘윤동주의 부활’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백일장 장원에 등극했다. 9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은 이상-백석-윤동주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2편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MC 전현무-유병재-하니가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저자이자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교수에게 창작시 심사를 받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해, ‘문학 컬렉션’ 2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3MC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심경을 담은 창작시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공개 영상에는 윤동주 기념관에서 열린 ‘연희 백일장’에 시를 출품한 3MC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하니는 ‘거절’이라는 시로 장원에 등극했다. 정재찬 교수는 “윤동주 시인의 부활을 보는 듯했다”라고 극찬하며, 윤동주 시의 자기 성찰 내용과 비슷하다는 이유를 밝혔다. 시로도 플러팅 하는 남자 유병재의 ‘당근’은 “이건 작업시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차상으로 뽑힌 유병재는 “원관념과 보조관념 활용이 유려하지 않았나요?”라면서 아는 척을 했지만, 정재
‘순정복서’ 이상엽과 김소혜의 초밀착 눈맞춤이 포착됐다. 내일(11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7회에서 김태영(이상엽 분)은 김오복(박지환 분)과의 대치 이후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오복은 이자 납기일을 앞두고 태영을 찾아가 경고장을 날렸고, 대만으로 이적을 앞둔 김희원(최재웅 분)을 불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하는 등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본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는 상황 속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태영이 오복에게 두들겨 맞은 듯 몸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짠내를 유발한다. 권숙은 상처로 얼룩진 태영의 얼굴에 깜짝 놀라고, 이내 거실 바닥에 누워 초밀착 눈맞춤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흘러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다음 날 아침, 권숙은 죽은 듯 잠들어 있는 태영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권숙은 행여나 태영이 일어날까 조심스러운 손길로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며 속상함과 애틋함을 느낀다. ‘순정복서’
최강 몬스터즈가 창단 이래 최초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경기 중단 사태를 겪게 된다.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1차전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등학교 2차전에 이어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와 직관 경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연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기세가 한껏 오른 가운데, 동국대와 연전에서 1승만 거두면 방출자 없이 올 시즌을 함께 마무리할 수 있다는 강한 동기 부여까지 이뤄지며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상태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에게 계속해서 위기가 찾아온다. 경기 전부터 폭염 때문에 고생한 것도 모자라 경기 중 눈치 없이 찾아온 장대비에 경기장이 물바다가 된다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최강야구’ 최초의 사태에 선수들도 어쩔 줄 몰라 한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열심히 응원해 준 관중들도 장대비에 하나 둘 자리를 옮기고, 선수들도 더그아웃에서 비가 멈추기만을 기다린다. 이대호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야구를 응원하면서 살려고 은퇴를 했었는데, 지금 여기 와서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꺼내게 된다. 최강 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5일(토)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마지막날 'CEEANN' 포토월이 진행돼 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5일(토)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마지막날 'CEEANN' 포토월이 진행돼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건일, 정수, 가온, O.de, Jun Han, 주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