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7인 완전체 사진을 첫 공개했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8일, 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의 퍼즐 버전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순한 매력과 짙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엘즈업은 이번에는 한층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은 고양이와 토끼를 연상시키는 소품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깜찍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개성 넘치는 7인의 퍼즐이 합쳐져 하나의 조화를 이뤘고, 빈틈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엘즈업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콘셉트 비디오에서는 한층 더 역동적인 엘즈업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탄탄한 실력자들로 구성된 만큼 데뷔 전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인 만큼 그동안 쌓은 내공과 무대 경험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엘즈업의 첫 번째 미니앨범 '7+UP' 디지털 앨범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피지컬 앨범은 21일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