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토끼로 변신한다. 오는 29일(수) 방송되는 ‘슈돌’ 595회는 ‘너를 성장시키는 슈퍼 도전!’ 편으로 슈퍼맨 장동민과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254일 하루가 남다른 컨셉 소화력으로 귀여움을 터트린다. 압도적인 컨셉 소화력을 자랑하는 하루가 ‘토끼 하루’, ‘우디 하루’, ‘꼬마 요리사’까지 3단 변신을 선보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토끼 모양의 머리 쿵 방지 헬멧을 착용하고 집안을 누비며 사랑스러움을 터뜨린다. 특히 하루가 착용한 헬멧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죽 튀어나와 머리숱 부자임을 뽐낸다. 토끼 모자로 귀여움을 뿜뿜 뽐낸 하루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우디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우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체크무늬 셔츠와 빨간 스카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하루는 해사한 미소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포획한다. 마지막으로 새하얀 앞치마와 셰프 모자를 쓰고 귀여운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까지 공개돼 하루의 비주얼 컬렉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고. 그런가 하면, 하루는 인생 첫 촉감놀이에 나선다. 심형탁은 쌀 튀밥, 두부, 국수면 등 하루가 다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고3 후배들 응원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청춘 응원 프로젝트 1탄’으로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든든한 한 끼 밥을 선물한 이찬원. 이번에는 이찬원이 수험생 후배들을 위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누가 볼까 조심하며 고등학교로 들어섰다. 사실 이찬원이 모교를 찾아온 것은 앞서 ‘편스토랑’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찬원은 당시 꼭 모교에 방문하겠다고 은사님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이찬원은 학생들은 물론 은사님 외 몇 분을 제외하고는 교직원들도 전혀 모르는 깜짝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전교생 600명을 속이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강당을 향해 숨죽여 움직였다. 강당에 모인 600명의 후배들과 마주한 순간.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이찬원은 “데뷔하고 정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오늘이 가장 떨리고 뜻깊은 순간인 것 같다”라고 감동을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 16인이 비를 뚫고 총집합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공개된다. 아낌없이 주는 ‘전 회장’ 전현무가 구성환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고, 무지개 회원들을 무아지경 댄스로 맞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곳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구성환이 ‘맨발의 투혼’으로 펼친 달리기 대결로 시작된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의 개막 현장이 포착됐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구성환, 김대호, 이장우, 이주승, 민호, 안재현, 옥자연, 박지현, 리정, 임우일, 고강용까지 총 16인의 무지개 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들의 다채로운 케미 폭발이 예상된다. 앞서 ‘전 회장’ 전현무가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를 제대로 준비할 것을 장담한 가운데, 사진 속 그는 구성환과 함께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구성환은 현수막을 보며 “우리가 전통을 만들어버렸네!”라고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고베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티즈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고베의 글리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북미 12개 도시에서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열었다.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에서 사흘, 나고야에서 이틀간 공연을 마쳤고, 고베에서 일본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달 발매된 에이티즈의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는 오리콘 차트의 '데일리 앨범 랭킹'과 '위클리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약 4년 6개월 만에 일본에서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또 한 번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월드클래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성장한 음악성을 담은 새 앨범으로 현지 팬심을 뒤흔든 에이티즈는 고베 콘서트를 통해 계속해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탄탄한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더해진 환상적인 무대로 일본 열도를 뒤흔들며 '톱 퍼포머' 진가를 제대로 완벽하게 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베쩡우(베짱이+정우)’ 정우가 이찬원의 등장으로 180도 달라진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슈돌’ 594회는 ‘대상 삼촌이 놀러 왔어요’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은우, 정우를 위해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만들 예정. 이 가운데, ‘슈돌’ 대표 베짱이 정우가 이찬원의 든든한 요리보조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우는 고사리 손으로 오이와 참외를 뽀득뽀득 씻고, 직접 재료도 옮기는 등 이찬원을 부지런히 돕는다. 먼저 나서서 “삼촌 또 뭐 넣어요?”라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정우의 모습에 아빠 김준호는 “정우가 진또배기 삼촌이 마음에 들었나 보네”라고 감탄한다. 또한 정우는 이찬원 옆에 찰싹 달라붙어 반짝이는 눈을 발사한다. 삼촌바라기가 정우의 모습이 귀여움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중식 여왕 정지선도 사로잡지 못한 은우, 정우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특별한 ‘찬또 셰프 레시피’를 준비한다. 이찬원은 평소 신맛을 좋아하는 은우, 정우의 취향을 반영해 식초를 잔뜩 넣은 장아찌를 만들며 ‘우형제 잘알 모먼트’를 발휘한다. 이찬원은 “내가 해준 요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한민국 1세대 댄스 디바 김완선이 세월을 초월한 무대 감각과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는다. MC들이 “김국진-강수지 커플 이을 뻔했다”라고 하자 김완선은 웃음을 지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함께하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한 김광규와 출연해 묘한 썸 기류로 주목받는다. 군 시절부터 김완선의 사진을 철모에 넣고 다녔다는 김광규가 플러팅(?)을 계속 시도하자, 김완선은 홍윤화가 운영하는 ‘어묵 바’ 에 “오빠 한 번 가요”라고 받아 치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한편, 그는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음악 프로그램을 다 나갔다”라며 올 타임 레전드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MC 김구라는 “대단하네”라며 감탄한다. 그는 “춤은 집안 내력”이라며 예술 DNA를 공개한다. 외증조부가 한국무용 이론을 정립한 인물이고, 사촌 이모 또한 무용계 거장이라며 행사를 가면 무용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인사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김완선은 즉석에서 블랙핑크
‘라디오스타’에서 홍윤화가 ‘썸 사장님’으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한다. 직접 운영 중인 어묵바를 ‘썸 명소’로 소개한 그는 “커플 많이 성사됐다. 썸 타는 커플들이 가게에 오면 커플로 이어진다”라며 자부심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어묵 바에서 썸남썸녀를 유심히 봤다는 그는 썸 타는 연인들이 꼭 한다는 ‘썸 쐐기 권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출연하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조째즈와 도플갱어로 함께 출연한 홍윤화는 “조째즈 오빠는 재즈 바, 저는 어묵 바”라며 평행 이론을 공개해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조째즈와 관련해 “SNS에서 (우리의) 닮은꼴 영상이 화제였다”라고 말한 뒤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됐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 끼치게 똑같은 외모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또 김구라와의 유쾌한 ‘선물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김구라는 “예전에 딸에게 (유아용) 람보르기니 차를 선물했었다”라고 미담을 전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홍윤화는 깜짝 선물을 건네 훈훈함으로 스튜디오를 물들인다. 홍윤화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은우가 이찬원과 붕어빵 입맛을 자랑하며 새로운 부자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22일(수) 방송되는 ‘슈돌’ 594회는 ‘대상 삼촌이 놀러 왔어요’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우가 나물 반찬에 홀릭돼 이찬원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이찬원은 은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식사보다는 은우 챙기기에 몰입한다. 은우가 먹기 쉽게 고기를 잘라주고 밥풀이 묻으면 바로 닦아주는 등 마치 친아들처럼 알뜰살뜰하게 은우를 보살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은우의 ‘나물러버’ 면모에 이찬원이 눈을 반짝인다. 이찬원이 고구마순을 먹는 모습을 지켜본 은우는 크게 한 젓가락을 흡입한다. 이어 고구마순 나물에 만족한 듯 나물 먹방을 보여준 은우. 이에 이찬원은 “나물, 생선, 청국장, 두부 좋아하잖아? 거의 내 아들이야”라며 자신과 꼭 닮은 은우에 입맛에 흐뭇해한다. 이어 이찬원은 입맛부터 훈훈한 비주얼까지 붕어빵처럼 똑 닮은 은우에게 “삼촌 아들 할래?”, “삼촌 집에 갈래?”라고 끊임없는 구애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은우가 어떤 답을 했을지는 방송에서 이번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가수 전유진이 신곡 ‘어린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전유진은 지난 17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잠'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유진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자연 속에 어우러진 채 등장했다. 마치 숲속 요정을 연상케하는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면을 응시하던 그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적셨다. 특히 숲속을 배경으로 “미안해요”라고 애절하게 노래하는 장면은 짙은 여운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어린잠’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시간이 흐르며 점점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애틋한 감정을 담은 그려낸 감성 발라드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전유진의 보컬이 서정적인 감성을 더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올가을 가요계 접수를 예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 하이커(HIKER) 버전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초록빛 배경 속 방랑하는 듯한 싸이커스의 눈부신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으로,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빠져들게 하는 깊은 눈빛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멤버들의 한쪽 눈을 비추는 조명과 그로 인해 붉게 빛나는 오드 아이가 누군가에게 포착된 듯한 신비로운 무드를 한층 더했다. 싸이커스의 몽환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콘셉트 포토가 새 앨범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싸이커스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슈퍼파워(SUPERPOWER) (Peak)'로, 곡명부터 강렬한 매력을 예고한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을 비롯해 '씨 유 플레이(See You Play) (S'i
'푹 쉬면 다행이야' NEW 셰프 군단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가 귀한 식재료를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오늘 20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70회에서는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한식 마스터 이모카세 김미령,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가 출연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나선다. NEW 셰프들을 돕기 위해 오마이걸 미미,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이연복 셰프,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NEW 셰프 군단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식재료 확보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조업 중 첫 번째 그물부터 귀한 해산물이 쏟아지며 환호를 자아낸다. 특히 선장님이 잡고 싶어 했던 고급 해산물이 그물에 잔뜩 잡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모두를 흥분하게 한 이 해산물은 ‘새우계 명품’이라 불리는 고급 어종으로, 무려 한 마리에 만 원이나 한다고. 안유성은 “이 새우는 생으로 먹어도, 구이로 해도, 찜으로 먹어도 다 맛있다”라며 좋아한다. 또한 선장님은 이를 이용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