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3월 3일 공개 확정과 함께, 전혜진-조민수-김사랑 3대 모녀의 ‘라이딩 인생’ 탑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7세 고시’는 유명 영어 학원에 아이를 보내기 위한 입학테스트를 뜻하는 신조어. 엄마들의 전쟁 같은 학원 라이딩이 펼쳐지는 유아 사교육 현장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대치동 라이프에 뛰어든 3대 모녀의 각양각색 입장과 생각이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 일도 딸의 교육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열혈 워킹맘 이정은(전혜진 분)과, 딸 정은의 부탁으로 손녀의 학원 라이딩을 뛰게 된 윤지아(조민수 분), 그리고 사랑스러운 정은의 딸 홍서윤(김사랑 분), 3대 모녀의 속마음이 톡톡 튀는 이모티콘과 함께 표현돼 눈길을 끈다. 전혜진은 회사 퇴근 직후 육아 출근하는 분주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은은 사원증도 목에서 빼지 못한 채 달려가고
뜨거운 기대 속 오는 1월 24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다.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 연휴를 확실히 책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홀대받고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부활시킬 백강혁(주지훈)의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과 그 뒤를 따르며 성장하는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그리고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리는 ‘팀 중증’의 거침없는 질주가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에 부응하듯 예고편과 스틸이 공개될 때마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예고편이 스펙타클. 의드(의학 드라마)가 아니라 액션물 같다”(유튜브 홍시***), “코믹 요소 많아서 재미있을 것 같음” (X zoa***), “하루 만에 밤새 다 볼 듯. 이번 설 연휴에는 너로 정했다!”(유튜브 김
‘보물섬’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의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된다.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한다. ‘보물섬’은 인간의 치열한 욕망과 갈등을 적나라하게 그릴 전망이다. 그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주요 인물 3인이 박형식, 허준호(염장선 역), 이해영(허일도 역)이다. 서로의 돈줄, 목숨줄을 쥔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안방극장에 묵직하면서도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월 20일 극 중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세 남자의 모습이 담긴 ‘보물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원탁을 중심으로 가장 앞쪽에는 ‘가지려는 자’ 박형식이 앉아 있다. 박형식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에서 강한 자신감과 야망이 느껴진다. 원탁의 중앙에는 ‘지키려는 자’ 허준호가 있다. 허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와 유병재가 사찰에서 펼쳐지는 이색 소개팅 ‘나는 절로’ MC로 활약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가 인연을 찾아 사찰로 온 솔로들을 위한 사랑의 역사 강의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절로’ MC가 된 전현무,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는 절로’는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짝을 찾는 일명 ‘사찰 소개팅’이라 불리는 콘텐츠로, 매회 신청자 수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솔로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출장 강의 학생들은 역사 속에서 사랑의 교훈을 얻고자 하는 ‘나는 절로’ 참가자들이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서동’과 ‘선화공주’, ‘주몽’과 ‘소서노’ 등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솔로 중생들의 등장에 흥미진진해한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본격적으로 첫인상, 이상형 토크에 이어 커플 매칭에 들어간다. 사랑의 역사를 쓰는 여덟 남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데, 전현무와 유병재는 “난리 났다. 난리 났어”를 외치며 꿀잼 관전 모드에 돌입한다. 그 가운데 “너도 (여자친구한테) 첫눈에 반했다며”라는 전현무의 폭로에 보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1회는 안영빈, 유우, 조혜진, 나영주, 이송현이 TOP5 결승전을 펼쳤다. MC 정용화와 9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진 최종 대결에서 조혜진이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를 이끌었다. 박진영은 결승전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담은 자작곡 ‘MAD’를 공개했고, TOP5 안영빈, 유우, 조혜진, 나영주, 이송현은 팀 미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웬디는 “이렇게 팀으로 나와도 완벽할 정도로 데뷔한 친구들 같다”라고 했고, 박진영은 “준결승보다 또 성장했다”라며 극찬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무대로 나영주는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에 국악 사운드를 더해 무대를 꾸몄고, 차태현은 “새로운 시도를 제일 많이 했다. 시도할 때마다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박진영은 “자기 색깔을 완전히 안 것 같다”라며 심사평을 전했고, 나영주는 마스터 총점 389점을 획득했다. 이어 안영빈은 방탄소년단의 ‘DNA’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 무대를 완성했다. 김하늘은 “무대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신선했다”라고 전했고, 차태현은 “의상부터 쇼킹하고 새로웠다”라며 칭찬했다. 안영빈은 마스터 총점 378점을 얻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사냥개들> 시즌2의 제작을 확정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 세계에 맞선 두 청춘 복서의 타격감 짜릿한 액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이 시즌2로 더 단단해져 돌아왔다. 정의로운 복서의 심장을 가진 건우(우도환)와 무모하지만 용감한 우진(이상이),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이들이 이번엔 ‘불법 복싱 리그’를 소탕하기 위해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린다. 액션 본능 제대로 폭발시킬 우도환과 이상이의 컴백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강 빌런을 완성할 정지훈의 색다른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우도환은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청년 ‘건우’로 돌아온다. 어머니가 진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 세계에 뛰어들어 악랄한 명길(박성웅)과 뜨겁게 맞섰던 건우. 시즌2에서는 전 세계에 걸쳐 복싱을 매개로 불법 도박을 벌이는 일당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끝장 대결을 펼친다. 이상이는 건우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해병대 정신으로 무장한 복서 ‘우진’ 역으로 또 한 번 우도환과 함께 화끈하고 유쾌한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불법 복싱
그룹 에이티즈(ATEEZ)가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FINALE IN SEOUL)'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월드 투어의 타이틀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는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있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서울, 일본,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 에이티즈는 이를 유기적으로 녹여낸 공연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빛을 찾아 나가자는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해당 투어로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무대인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 올랐고,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4세대 K팝 아티스트중 최초'이자 방탄소년단(BTS) 다음으로 공연을 펼친 두 번째 K팝 아티스트가 됐다. 더불어 알링턴 대규모 경기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 입성 또한 'K팝
‘보물섬’ 전에 없던 박형식이 온다.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는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주인공 박형식의 파격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박형식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깊은 눈빛, 섬세한 감정 표현은 단숨에 대중을 사로잡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여심을 흔들었다. 그런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야망남’이 되어 극 전체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1월 16일 ‘보물섬’ 제작진이 주인공 박형식의 촬영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딱 떨어지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상대의 생각을 꿰뚫을 듯 날카로운 눈빛, 예의 바른 것처럼 보이지만 어딘지 차가움과 그늘이 느껴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칭 ‘캠핑 1세대’ 이장우가 2025년 대자연의 기운을 얻기 위해 새해맞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가 고수만의 간소화된 캠핑을 예고한 가운데, 터질 듯 꽉 찬 아이스박스와 ‘감칠맛’의 비법을 연구하는(?) ‘가루 왕자’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장우의 2025년 새해맞이 나 홀로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집안 가득 널브러진 캠핑용품들을 챙기며 “누구처럼 차 타고 그렇게 안 한다”라며 자칭 ‘캠핑 1세대’의 자부심을 뽐낸다. 오토캠핑을 시작으로 백패킹, 캠핑카, 요트까지 섭렵한 이장우는 다시 간소화된 캠핑으로 돌아왔다며 최소한의 짐으로 캠핑을 떠난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의 호언장담(?)과 달리 식재료로 가득 차 터질 듯한 아이스 박스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지막까지 냉장고를 오고 가며 빠트린 음식을 체크한다. 또한 이장우는 ‘가루 왕자’를 소환, 계량 저울과 비닐을 씌운 용기를 꺼내 각종 가루의 배합을 시작한다. 그는 ‘도대체 감칠맛이 뭘까’를 연구하기 위해 화학 공부를 하고 있다며 “
KBS2 예능 ‘더 딴따라’가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질 최종회를 90분 생방송으로 함께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댄스+노래+연기’ 삼위일체를 녹인 버라이어티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참가들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월 19일(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최종 우승자 1인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 안영빈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우승 후보로 부각되는 반전이 펼쳐져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이 ‘만학도의 정석’으로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고백한다. 그는 20대 대학생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을 털어놓는 한편, 현재 카이스트 석사 과정에 들어가 ‘과 부대표’를 맡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웃지 못할 사정(?)으로 인해 씻지 못하고 ‘모자’를 쓰고 스튜디오에 나온 사실을 밝혀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오늘(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구혜선은 당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미술과 음악 등에 재능을 드러내며 책까지 출간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구혜선은 평소 인연이 깊은 MC 김구라와 호칭 정리를 하며 웃음을 선사한 것을 시작으로, ‘모자’를 쓰고 나올 수밖에 없었던 뜻밖의 이유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후에는 ‘만학도의 정석’이라는 별명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관심을 모았다.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복학 후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