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첫 MT를 떠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지난 18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NE DREAM FOREVER’(원 드림 포에버)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MT를 떠난 멤버들이 다양한 협동 게임을 하며 한층 견고해진 팀워크를 증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자연 속으로 MT를 떠난 가운데 첫 무대를 앞두고 협동 미션을 통해 단합력을 확인했다. ‘손에 손잡고’, ‘벌룬 인 팀워크’라는 미션을 진행, 8명이 다함께 힘을 합쳐 미션을 성공해 원팀의 면모를 드러냈다. 내친김에 뒷정리 내기를 걸고 ‘원바운드’ 게임을 시작한 알파드라이브원은 진심으로 게임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훌라후프, 진실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남다른 텐션을 뽐내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자체 콘텐츠 ‘ALD1ary’(알디원 다이어리) 1화 공개 5일 만에 65만 조회수를 돌파
2015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 배우 지성이 죄인에서 새 삶을 얻은 ‘판사 이한영’으로 돌아온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권력을 따르던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에 죄인이 된 그는 억울한 죽음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다시 태어난 그는 ‘적폐 판사’라는 얼룩진 과거를 버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달려 나가고자 한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법복을 입고 있는 차가운 눈빛의 지성은 냉랭한 ‘이한영’ 그 자체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죄수복을 입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은 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지성은 ‘메소드 연기의 달인’답게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이한영이 느끼는 감정 변화, 그가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영화 ‘사랑과 영혼’을 재치 있게 오마주한 포스터를 공개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클래식 로맨스 영화 ‘사랑과 영혼’(1990)을 재치 있게 오마주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격태격하던 오남혁과 조태봉이 영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듯 서로 밀착한 모습은, 극과 극 성향의 캐릭터가 만들어낼 기묘한 케미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인물이 소중하게 감싸 쥔 골드바는 동상이몽 공조의 핵심 단서를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의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진 “형사와 정보원의 잘못된 만남”이라는 카피는 악연 같은 두 사람에게 닥친 뜻밖의 협업과, 그 과정에서 벌어질 코믹한 상황들을 미리 체감하게 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센스 넘치는 콘텐츠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보원’은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 초청에 이어 제20회 런던 한국 영화제에서도 공식 초청을 받으며 K-코미디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 재치 있는 패러디 포스터로 본격적인 웃음 열기를 달군 ‘정보원’은 강등
플레이브의 새 싱글 앨범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16일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플레이브가 지난 10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은 109만장(1,095,6**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데뷔 앨범으로 초동 2.7만 장을 기록했던 플레이브는 데뷔 2년도 되지 않아 미니 3집 ‘칼리고 파트.1(Caligo Pt.1)’으로 보이그룹 최초이자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초동 100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싱글 앨범 역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꾸준한 인기와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플뿌우’는 단 2종(PLBBUU VER, POCACALBUM VER) 구성임에도 BTS ‘Butter’에 이어 역대 보이그룹 싱글 초동 2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인 점도 흥행에 힘을 더했다. 음원 성적 역시 눈에 띈다. 타이틀곡 ‘뿌우(BBUU!)’는 아이튠즈 글로벌 7개국(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페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과 음반, 고척돔 공연 매진까지 연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반격을 예고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26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6회 초에 0:3의 스코어로 팀 노히트 상황을 직면했다.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이 폭발하며 팀 노히트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 가운데, 방송 이후 공개된 126회 예고편에서 브레이커스의 반격이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담겨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눈을 휘둥그레 뜬 브레이커스 선수들과 이종범 감독의 깜짝 놀란 표정이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음을 예감케 해 눈길을 끈다. 이종범 감독은 “닭살이 확 돋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어 “그야말로 드라마입니다!”라는 정민철 해설위원의 흥분한 목소리와 “이런 경기가 있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한 발 가까워진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7일, 한밤중 대화를 나누는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을 포착했다. 또 권세나(오연서 분)의 존재에 의문을 더하는 ‘착한형사 강필구’ 팀의 긴급 회동까지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결국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악몽 같았던 영화 촬영을 함께 한 감독 박병기(전성우 분)의 컴백과 의미심장한 권세나의 등장은 그를 경악하게 했다. 여기에 거대 비리 사건의 현장에 권세나가 있었음을 알게 된 위정신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임현준과 위정신의 한밤중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쩐 일인지 바쁜 하루 끝에 한강을 마주 보고 앉은 모습이 조금은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를 보여주는 듯하다. 임현준은 황당한 표정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고, 위정신은 그런 그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만났다 하면 투닥거리기 바빴던 두 앙숙이 밤하늘을 배경 삼아 나눈 대화의 내용에 이목이 집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박진영의 새로운 면모가 대거 공개된다. 오늘 17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73회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무인도를 찾은 JYP 박진영과, 그가 탄생시킨 국민 그룹 god의 박준형·손호영·김태우, 그리고 ‘여자 박진영’으로 불리는 선미의 무인도 콘서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데니안, 오마이걸 미미가 이를 지켜본다. 지난주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박진영이 이번에는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인생 첫 생선 비늘 손질부터, 웍질까지 먼저 나서서 다양한 도전을 이어 가는 박진영. 예상외로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박진영을 보며 평소 주방에서 냉철하던 정호영 셰프도 칭찬 세례를 퍼붓는다. 이처럼 박진영은 요리 무경험자에서 요리 꿈나무로 재탄생한다. 이를 보던 안정환도 박진영의 요리 열정을 인정하며 “이러다 집에서도 요리하겠다”라며 놀라워한다. 과연 완벽주의자 박진영이 요리에 진심으로 임하면 어떤 음식들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 그의 딸바보 면모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3위 안착!”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이 쇼호스트 파이널 면접을 앞두고 환골탈태에 도전하는 ‘극한 지옥불 한계 타파 프로젝트’ 현장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공개 직 후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단숨에 TOP3에 등극, 16일 기준으로 TOP3를 지키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는 랭킹 1위, 국내 OTT 작품을 비롯한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엄마’ 조나정 역을 맡아 다시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적인 연기로 무한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차 면접에 통과한 조나정(김희선 분)이 상무 서경선(김영아 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맨 임우일이 ‘박테리우스’에서 탈피해, 긴 머리를 휘날리며 백마 탄 ‘테리우스’로 변신한다. 꽉 끼는 ‘빽바지’를 입고 승마에 몰입한 그의 반전 모습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백마 탄 ‘테리우스’가 된 임우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임우일은 “제가 어울리지 않게 승마를 합니다.”라며 바이크에 이어 반전의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꽉 끼는 ‘빽바지’에 터질 듯한 승마복을 입고 등장한 임우일의 모습은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준다. 약 1년 정도 승마를 해왔다는 임우일은 승마를 하게 된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우일이 승마를 함께해줄 ‘애마’인 ‘쿠키’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직접 사 온 거대한 당근을 ‘쿠키’에게 먹여주고, 빗질까지 해주며 교감을 나눈다. 임우일은 “말이 강아지 같더라.”라며 ‘쿠키’와의 친분(?)을 자랑한다. 실내 승마장에서 워밍업을 하는 것만으로 거친 숨소리를 터트린 임우일. 승마에서 말과 사람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과연 그와 ‘쿠키’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모
‘신상출시 편스토랑’ 막내 고우림을 위해 포레스텔라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황금 막내이자 섹시 베이스 고우림이 데뷔 8주년을 맞아,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쉴 새 없는 티키타카, 난무하는 개그 욕심은 물론 고우림의 깜짝 댄스 영상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주 사랑꾼 남편들의 등용문인 ‘편스토랑’에 국민 남편 계보를 이을 신입으로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고우림. 고우림은 섹시한 동굴 보이스, 훈훈한 비주얼, 결혼 전 자취를 하며 다진 수준급 요리 실력, 간단하지만 아이디어가 빛나는 똑똑한 레시피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국민 영웅, 아내 김연아를 향한 달달한 애정, “아내가 저의 자존감이예요” 등 발언은 아직도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이에 고우림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고우림은 남다른 셔츠 핏을 자랑하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곧 턱시도를 빼입은 세 명의 남자가 시끌벅적 등장해 눈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日 EP 1집 'PREZENT(프레젠트)'와 스페셜 EP 'ICONIK(아이코닉)'으로 2025년에만 일본 레코드협회(RIAJ) 플래티넘 인증을 2연속 획득하며, 현지에서 강력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초 발매된 '프레젠트'는 발매 첫 주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발매한지 단 2주 만에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빌보드 재팬 2025년 상반기 결산 '톱 앨범 세일즈'에서 4위를 차지해 제로베이스원의 현지 존재감을 공식적으로 각인시켰다. 이러한 상승세는 스페셜 EP '아이코닉'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10월 발매한 '아이코닉'은 오리콘 주간 앨범·주간 합산 앨범 랭킹 2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2위 등 발매 직후 주요 차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 7일 연속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간 끝에 플래티넘 인증을 달성, 두 작품 연속 플래티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