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로 변신한 가수 권은비가 ‘전참시’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권은비의 솔로 콘서트 준비 과정과 절친 이시안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권은비의 솔로 콘서트 VCR 촬영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촬영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권은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노력하는 권은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가감없이 담아낸다. 스케줄을 마친 뒤 권은비는 절친 이시안의 집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후 권은비와 이시안은 함께 오른 워터밤 무대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솔로지옥’ 비하인드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특히 이시안은 워터밤 무대에서 은비에게 속상했던(?) 사연과 솔로지옥에 나갈 수 있었던 이유가 권은비 덕분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 얽힌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권
KBS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더 블루'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불후의 명곡'이 탄생시킨 최강디바 그룹 '손이지유'가 정식 팀으로 금의환향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간 시청자들의 토요일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3일) 방송되는 719회 ‘아티스트 더 블루’ 편은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레전드 듀오’ 더 블루의 명곡이 재해석된다. 이 가운데 ‘불후’에서 프로젝트 보컬그룹을 결성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손이지유(손승연X이예준X지세희X유성은)'가 정식 그룹결성 후 처음으로 '불후' 무대에 선다. 고향에 돌아온 이들은 ‘불후’를 향한 감사와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손이지유는 지난 7월 발매한 ‘Take My Hand’의 한 소절을 직접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서는데, 이를 들은 테이가 “노래 부를 때 화음은 인정하는데, 인사할 때도 화음을 넣으면 어떡하냐.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됐다”라며 강력한 우승후보 손이지유를 폭풍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산들 역시 손이지유의 출연 소식을 듣자마자 손승연에게 전화를 걸어 염탐을 한 비화를
최강 셰프들의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1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감성 보컬 카더가든의 현실 공감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전쟁이 벌어진다. 먼저 첫 번째 대결에서는 정지선과 손종원이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 셰프는 나란히 5승을 기록 중이며, 특히 정지선은 5전 전승이라는 완벽한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만약 정지선이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시즌 최초 6연승을 달성하게 되는 상황에, 손종원은 "오늘 정지선 셰프님의 연승을 '정지'시키러 왔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두 셰프는 극과 극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해장할 때 6-7끼를 먹는다는 카더가든을 위한 '해장 요리'로 경합을 벌인다. 소문난 '냉부' 주당 정지선은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모던 한식 레스토랑으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손종원은 한식을 기반으로 한 수려한 요리를 만들어 숨 막히는 빅매치를 완성한다. 치열한 접전을 지켜본 카더가든은 "너무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깊은 감탄을 표해, 대결의 승자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어지는 두 번째 대결에서는 '냉부' 최다 승리
'B:MY BOYZ'가 4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K-POP 레전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9회에서는 네 번째 TOP 아이돌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한 4라운드 'K-POP 레전드 매치'가 펼쳐졌다. 4라운드는 'Rising Sun(라이징 선) (순수)'(리쯔웨이·박세찬·박준혁·아이·임지환·효), '주문 (MIROTIC)'(김보현·문재일·반다니엘·서준혁·양현빈·이연태·이준명), '왜 (Keep Your Head Down)'(강준성·김정훈·이윤성·장원·카이·하루토·히로토) 등 세 팀의 대결로 진행된다. 3라운드 TOP3 효, 이연태, 강준성이 직접 선곡과 멤버 구성을 결정한 바 있다. B:GINNER(비기너)들은 각각의 선곡과 더불어 지정곡 'HUG(허그)'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주문' 팀을 결성한 이연태는 "'주문'은 레전드 중에서도 레전드 곡이고, 많은 선배님들이 커버하시지 않았나. 즐기면서 새로움을 보여드리는 게 관건"이라고 밝혔다. 단체 연습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멤버들은 섹시한 분위기 표현을 고민했다. '왜' 팀은 파워풀한 군무와 높
'푹 쉬면 다행이야' 이대호와 안정환에게 불만을 터뜨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1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이대호, 이대형, 이대은, 김남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셰프 정호영, 코요태 신지,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 무인도를 찾은 운동부 이대호, 이대형, 이대은은 도착과 동시에 불만을 표출한다. 이대호는 “꼭 운동부는 폭염 때 불러서 개고생 시킨다”라며 안정환이 부려먹기만 한다고 강하게 항의한다. 이에 더해 안정환은 ‘운동부 맞춤’ 초대형 스케일의 작업을 준비해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무게만 약 1톤에 달하는 작업물을 앞에 둔 이대호는 “내가 125kg인데…”라며 난색을 표한다. 안정환은 “운동부가 해야지, 다른 사람은 못 한다”며 운동부를 다독인다. 이어 금어기가 해제된 문어를 잡기 위해 ‘쓰리대’ 형제 이대호·이대형·이대은과 김남일이 해루질에 나선다. 잠수 끝에 문어를 발견한 이대형은 모두의 기대를 모았으나, 건져 올린 것은 온전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과 강동호가 한여름밤 옥상에서 펼치는 로맨틱한 치맥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연출 강솔/극본 정회현/제작 (주)빅오션이엔엠)가 공승연과 강동호의 특별한 옥상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이 다시 한 공간에서 마주하며 보여주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어떤 새로운 스토리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진 아늑한 옥상에서 강여름(공승연 분)과 차시완(강동호 분)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치맥 데이트를 하며 여름 밤을 함께 즐기고 있다. 특히 서로 맥주캔을 부딪히며 건배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로맨틱 지수를 한층 상승시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여름은 전 연인인 시완과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고은채(박보연 분)의 열애설 기사에 상처를 받았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불꽃 파이터즈가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한다. 오는 18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6화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생중계 직관을 앞두고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위원의 입지가 흔들리는 일이 발생한다. 불꽃 파이터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들은 새로운 중계진의 등장에 잔뜩 심통을 낸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우리 2군 됐어 지금”이라면서 끝없이 구시렁대고, 정용검 캐스터는 “힘내세요”라는 말까지 들었다며 웃픔을 자아낸다. 선수들 역시 고용 불안정을 피해 갈 수 없다. 주전 멤버들을 밀어내고 선택된 파격 라인업의 주인공들은 “긴장된다”라면서 들뜬 모습을 보인다. 반면 ‘파이터즈 악플러’ 정근우는 라인업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향해 “못 나가는 이유가 있다”라고 외쳐 승부욕에 불을 지핀다. 예상치 못한 라인업을 들고나온 파이터즈에 대응해 동아대 역시 비책을 꺼낸다. 파이터즈의 방심을 노리는 동아대의 라인업에 경기를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진다. ‘오늘만 동아대’ 김민범은 “오늘 잘 해가지고 재욱이 형 자리 한 번 노려보겠다”며 야심찬 각오를 밝혀 긴장감을 더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AI(인공지능)의 대꾸에 잔뜩 긁힌다. 오늘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AI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특히 유재석은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AI의 대화 스킬에 휘둘리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AI가 추천한대로 식사를 한 멤버들은 계산까지 AI에게 정해달라고 한다. 이에 AI는 “유재석”이라고 답해,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허경환은 “얘가 재산도 알고 있나?”라며 놀라워하고, 지목 당한 유재석은 “왜 나야?”라고 이유를 따져 묻는다. 이어지는 AI의 기가 막히게 합리적인 답변에 모두가 소름 돋는 반응을 보인다. 당황한 유재석은 “너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어, 과연 AI에게 무엇이 들통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AI와 앙숙 관계가 된 유재석은 “너 좀 있다가 보자”라며 울컥하고, 이에 AI는 똑 부러진 대꾸로 유재석을 또 한 번 긁어 폭소를 유발한다. 유재석은 “AI가 이런 말까지 해?”라며 어이없어 하고, 멤버들은 AI 배후에 사람이 있는 게 아니냐며 의심을 품는다. 유재석은 엄청난 뒤끝을 보이며 AI에게 집착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의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무대, 그 숨은 비하인드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시즌1의 마지막 방송에서 베일을 벗는다. 오는 17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아이브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스튜디오를 찾아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숨 가쁜 여정을 생생하게 풀어놓는다. 역대 최단기간 음악방송 1위·대상·신인상 석권, 포브스 '아시아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등 화려한 기록을 써온 아이브는 2년 연속 '롤라팔루자' 초청을 받아 올해는 메인스테이지 피날레를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20시간의 장거리 비행 직후, 아이브는 시차 적응도 없이 리허설에 돌입한다. 밴드·댄스팀과 함께 편곡된 사운드와 변형된 안무 및 동선을 실전처럼 맞춰보며 '프로' 아이브의 면모를 보여준다. 공연 전날 발생한 '돌출 무대' 돌발 이슈에도 리더 유진은 침착하게 팀을 이끌며 위기 대처 리더십을 발휘, 멤버들 전원 또한 동선을 새롭게 숙지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MC석에서는 색다른 장면도 펼쳐진다. MC진은 아이브 멤버들에게 직접 'LOVE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마니아임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현재 166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0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18회의 박명수는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통해 하늘의 탑건 ‘블랙이글스’를 만나 예능 최초로 ‘블랙이글스’가 이끄는 8대의 항공기가 하늘을 누비는 세계 최고의 에어쇼 훈련을 전격 공개한다. 이 가운데 김숙이 “난 에어쇼를 좋아해서 호주까지 보러 가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숙은 소문난 캠핑 마니아. 캠핑을 위해 우리나라 방방곡곡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 그런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덕후’ 임을 밝혀 모두 깜짝 놀란다. 김숙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훈련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활주로에 있는 것만으로도 멋있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날 푸른 창공을 누비는 ‘블랙이글스’의 모습에 박명수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8대가 있으며 모두 국산이
이모카세 김미령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 첫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한복을 입은 묘령의 여인이 무인도에 도착해 원조 셰프 3인방과 보조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바로 한식 오마카세의 원조 ‘이모카세 1호’ 김미령으로, 손님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안CEO’ 안정환이 특별히 보낸 새로운 셰프였다. 평소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상대하는 이모카세는 “주방에서 손이 빠르다”며 “도움이 될까 해서 왔다”며 등장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원조 셰프 3인방은 그런 이모카세에게 “무인도에서 요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며 텃세를 부리고, 이모카세는 이에 지지 않고 “제가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