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90 몰래 간 손님 #2’를 게재했다. ‘몰래 간 손님’은 퇴근을 걸고 벌어지는 세븐틴표 눈치 게임으로, 지난 에피소드에서 탈출에 실패한 준, 호시, 원우,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8명의 눈치 게임이 이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게임 도중 알아서 몰래 퇴근하면 되는 단체 게임 프라이팬 놀이가 진행되었다. 남아 있던 모든 멤버가 프라이팬 놀이 도중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아무도 탈출하지 못한 채 3라운드가 종료돼 웃음을 자아냈다. 공동 공간에 모인 멤버들은 ‘1인당 전화 요청은 3회까지만 가능한’ 룰과 ‘개인 공간에서 마주치면 1분 대기하는 룰’을 추가한 뒤 4라운드에 돌입했다. 4라운드 시작 후 자유시간을 만끽하던 가운데 원우, 승관 등 여러 멤버가 1분 대기하는 룰에 발이 묶인 틈을 타 민규와 호시, 디노가 탈출에 성공했지만 재소환되었고, 오히려 1분
SBS '싱포골드'가 신개념 콘서트로 관객을 초대한다. 24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LIVE 2023'이 9월 23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CTS 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싱포골드 LIVE 2023'은 지난 5월 '싱포골드' TOP7이 참여한 첫 콘서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다. 소속사 대표인 정창환 프로듀서가 총연출을 맡아 공연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 공연에는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준우승팀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합창을 사랑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조아콰이어, 경기권의 유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 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 총 다섯 팀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가스펠, 힙합, 팝,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다이내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 팀씩 차례로 무대를 선보이는 일반적인 옴니버스 방식을 탈피해 곡 순서가 유기적으로 섞여 '싱포골드'라는 하나의 팀으로 만나는 신개념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출연진들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관객석과 함께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새로운 포맷으로 꾸며지는 '싱포골드 LI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특별한 챌린지를 예고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2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4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4화에서는 '본업 모드'를 발동하고 카메라 앞에 선 인피니트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습실에 일렬로 선 채 의문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결과물을 모니터링하는 장면으로 이어져 강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모니터링에 집중하던 멤버들은 "찢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또 "카메라가 움직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피드백을 주고받는가 하면, 화면을 가리키며 동시에 폭소를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을 끝내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과연 멤버들이 어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것인지, 모두를 폭소케 한 장면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깨알 플레이어', '서열왕', '
가수 백호가 고자극 섹시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백호는 엘리베이터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특유의 섹시 아우라를 뿜어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호는 붉은 조명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엘리베이터 문에 팔을 기댄 채 측면을 바라보고, 또 닫히려는 엘리베이터 문 틈 사이로 오묘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특히, 깔끔하게 쓸어 넘긴 백호의 올백 헤어스타일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과감한 착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 곡의 리메이크로,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감정 교류를 그린 원곡을 백호가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2023 버전 ‘엘리베이터’를 새롭게 소개한다. 오피셜 포토 속 섹시한 비주얼만큼이나 강렬한 곡이 기대된다. 한편,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번째 발표곡이다.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뜻하는 ‘the [bæd] t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신보로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두 번째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영상은 교실 문을 열고 나오는 윤경, 다현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복도를 따라 힘차게 걸어가던 두 사람의 손짓에 쥬리와 소희, 연희와 수윤이 차례로 합류하고, 여섯 멤버 완전체가 된 로켓펀치의 당당한 발걸음이 이어져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체크 패턴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키치한 매력을 풀 장착한 모습이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타이틀곡으로 추정되는 음원의 통통 튀는 감각적인 비트와 로켓펀치의 활기찬 음색, 화사한 비주얼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빙 포스터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 매력까지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걸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팬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2023-24 엠씨더맥스 이수 콘서트 '기행문'의 2차 지역 티켓 판매 공지가 지난 23일 오후 예매처 멜론 티켓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9월 2일∙3일 대전에서 포문을 여는 '기행문'은 같은 달 9일 울산, 16일∙17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추가로 대구, 전주, 창원 지역의 방문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새롭게 오픈된 2차 지역 공연들은 각각 오는 10월 14일∙1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2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10월 28일 KBS 창원홀에서 열린다. 해당 지역 예매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2022-23 콘서트 '겨울나기'로 3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만큼 1년 만에 개최되는 이수의 공연에 팬들의 궁금증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가장 먼저 공개된 포스터에는 '…and more'란 텍스트가 표기되어 있어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전주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STARLIGHT’에서 맑고 청량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 (스타라이트)’를 발매한다. ‘STARLIGHT’는 시크릿넘버가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지금 계절에 걸맞은 맑고 청량한 에너지를 한가득 담았다. 시크릿넘버는 그간 활동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콘셉트돌’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울림을 주는 가사가 시크릿넘버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펼쳐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STARLIGHT’ 뮤직비디오는 시크릿넘버의 산뜻한 퍼포먼스, 상큼한 비주얼 시너지와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함께 수록된 ‘Crazy Love (크레이지 러브)’는 멤버 진희·민지가 작사한 곡으로, 미치도록 사랑하는 누군가와 어디론가 떠나고픈 소녀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배우 허규가 K2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24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허규가 오늘 정오 새 싱글 '소유하지 않은 사랑'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소유하지 않은 사랑'은 1997년 발매된 K2 김성면의 정규 2집 'Real Spark(리얼 스파크)'의 타이틀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남자의 그리움을 절절히 표현해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버전으로 재탄생한 '소유하지 않은 사랑'은 곡의 감정선과 가사의 진정성을 한층 잘 살려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허규 특유의 미성과 후반부의 폭발적인 고음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 3'의 객원보컬로 데뷔한 허규는 2002년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연기,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겸비한 허규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GYU(규)'라는 또 다 이름으로 싱글 'Satisfied(새티스파이드)'를 발매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허규의 새 싱글 '소유하지 않은 사랑'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일 자)에서 일간 판매량 37만 7,06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송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를 발매한다. 'Happiness'는 내게 선물 같은 한 사람만을 위해 사랑을 이야기하는 고백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임한별이 직접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각자의 독보적인 음색, 탄탄한 가창력과 내공 깊은 보이스,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곡을 한층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스트링 선율과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호흡과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할 '허용별'은 'Happiness'를 통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세레나데를 건네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총 3장의 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묘한 형광 필터와 모노톤 배경이 백호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백호는 프린지 레더 재킷과 블랙 가죽 바지 착장으로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재킷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난 백호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호는 각각의 사진에서 고민에 잠긴 듯 바닥에 누워 지그시 눈을 짚고 있거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러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호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의상부터 눈빛, 아우라까지 관능적인 백호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이다. 1995년 발표된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해 2023 버전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백호는 원곡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른 매력의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곡마저 ‘백호화’ 시키며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