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9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4일) ‘사당귀’ 방송에서 전현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특히 “주식을 아예 안 한다”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현무는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라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MBC ‘원더풀 월드’의 모든 계략에는 차은우가 있었다. 급기야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까지 알아버린 김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고 오열했고, 차은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아름답지만 섬뜩한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 모든 것은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의 행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설계한 것임이 드러나며 대파란을 선사했다. 특히 수현이 블랙박스를 통해 수호의 불륜상대가 유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몰입을 선사했다. 선율이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수현은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 과거 선율이 지웅의 아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대신 전해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얼마든 좋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돼”라며 경고했다. 이에 선율 역시 지지 않고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아요”라며 도발하자, 수현은 “나는 내 새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남다른 개그감으로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23일(어제)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2회에서 유쾌한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1년 전, 베트남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상처 때문에 수영장에 못 들어가 플로팅 조식을 못 먹었던 김대희는 그때 못 푼 한을 지금 풀어보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포부답게 김대희는 MZ 세대를 따라잡기 위해 보정 어플로 사진을 찍었고, 결과물은 본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일정으로 마사지샵을 방문한 독박즈들은 어김없이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 게임을 위해 한국에서 하모니카까지 챙겨오는 등 게임에 진심이었다. 게임은 하모니카를 입에 물고 마사지를 받는데, 가장 먼저 하모니카에서 소리가 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룰이었다. 첫 번째 도전자는 홍인규였고, 마사지를 받은 홍인규는 16초를 기록했다. 이어 2번째 주자로 김준호가 도전, 홍인규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김대희는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느끼며 굉장히 고통스러워했지만 23초를 기록해 홍인규를 이겼다. 홍인규는 독박자가 될까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늘 16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두 번째 트레일러 필름이 게재됐다. 첫 번째 트레일러 필름에서는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이 포커스였다면 이번에는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에게 시선을 뗄 수 없다. 이번 트레일러 또한 첫 편과 동일하게 사막과 같은 공간을 걸어가는 유니스로 시작됐다.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클로즈업 샷과 흰 천, 캔들, 별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다채로운 모습이 잇달아 등장해 단 1초도 놓칠 수 없었다. 강렬하면서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1분 12초가량의 시간을 순식간에 삭제시키는 듯했다. 유니스는 2개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하며 신보 'WE UNIS'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이들은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깊은 여운과 데뷔를 향한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과 박명수가 BTS 진을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친분 경쟁을 펼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7.2%로 96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박명수가 BTS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명수는 “진이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뽐내는 이연복에게 “진이랑 친하세요? 진 친형이랑 친하세요? 어느 정도 친하신데요?”라며 호형호제할 만큼 막역한 두 사람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고. 이에 이연복은 “바다 낚시 갈 때도 진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도 나와 첫 번째로 찍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말해 박명수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BTS 진이 이연복의 집 앞까지 찾아와 딸기를 선물로 줬다는 미담까지 전해 듣자 “저도 연락은 계속하죠. 그런데 진이 저희
MBC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김강우의 호텔 출입 상대가 앞집 이웃인 차수연임을 확인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차은우는 김남주를 온몸으로 감싸며 화분을 대신 맞아 쫄깃한 관계성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9일(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4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강수호(김강우 분)에게 불륜 사진을 직접 보여주며 잊기로 하지만 남편 수호를 향한 실망이 쉽게 사라지지 않아 괴로워했다. 이 가운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수현을 권선율(차은우 분)이 온몸으로 막아주고, 유치장에 갇힌 선율을 수현이 빼내 주면서 서로를 향한 믿음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극 말미 수호의 호텔 출입을 목격한 수현이 호텔 방의 여인이 앞집 이웃인 혜금(차수연 분)임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져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원더풀 월드’의 최고 시청률은 7.6%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수현은 수호의 불륜 사진을 목격한 이후 헛구역질이 이어지고, 요양원 봉사 중에도 수호와 포옹을 하고 있던 여자가 누구일지 생각에 잠기며 그를 향한 의심을 감추지 못했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4일 안유진과 함께한 2024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클래식한 무드를 브랜드만의 위트와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에서 안유진은 봄을 닮은 화사한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순간을 연출했다. 또한 패션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프로포션과 쿨한 모먼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신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유진은 포근한 니트에 볼륨 스커트를 매치해 걸리시한 느낌을, 캐주얼한 셔츠에 슬림 스커트를 매치해 새로운 무드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내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주체적이고 당당한 태도, 트렌디한 무드까지,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안유진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완벽하게 일치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MZ 세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글로벌로 성장해 가는 브랜드와 안유진이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도 기대된다"라고 덧붙이며 새 모델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1회 호스트 임시완이 절정의 코미디 감각을 선보였다.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로 코미디 장르도 완벽 소화한 배우 임시완은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자신의 강렬한 캐릭터들을 모두 잊게 할 놀라운 코미디 본능을 선보였다. 오프닝부터 남달랐다. 맛깔나는 충청도 사투리에 그만의 빛나는 연기력을 더해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던지더니 신동엽과의 아찔한 티키타카까지 소화하며 SNL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격적으로 쇼가 시작되자 임시완의 인생 캐릭터들이 SNL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미생>,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등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시완의 대표작들이 코미디 장르로 변주되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초토화시켰다. 그의 대표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병태 ’가 19금으로 패치되자 압도적인 웃음 시너지가 탄생했다. 부여로 놀러 온 서울 여학생들에게 충청도 플러팅을 시전하는 가짜 백호 ‘병태 시완’의 엉뚱한 매력이 폭발하며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서울 사투리와 충청도 사투리의 대혼란 파티 속에서 기억을 되찾은 진짜 백호 ‘경태 동엽’과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은 지금의 이 행복을 지킬 수 있을까.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1회에서는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유쾌하고 아찔한 비밀 연애가 그려졌다. 지극히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 속, 두 사람의 현실 연애는 ‘소확행’ 그 자체였다. 하지만 민경민(오동민 분)을 향한 의구심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의심하고 불안하게 했다. 11회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첫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한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더할 나위 없었다. 여느 연인들처럼 간지러운 눈빛과 대화가 오가고, 밤새 둘만의 이야기로 꽃피운 통화를 나누고, 태어나 처음으로 야식 홈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연애를 하니 사소한 일들이 별처럼 반짝인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나 남하늘이 여정우의 옥탑방에서 하룻밤을 지새운 다음 날, 공월선(장혜진 분)이 열려 있던 창문 너머로 이들의 모습을 목격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여정우의 옆자리에 누워있던 여자를 딸 남하늘이 아닌 제3의 인물로 오해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삼시세끼’ 출연 제안과 BTS 8번째 멤버 무산에 대한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예능계 거성’ 박명수와 ‘예능계 미다스 손’이자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김태호, 나영석의 만남이 그려진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박명수가 나영석 PD의 최대 히트작 ‘삼시세끼’ 출연이 무산된 이유를 최초로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박명수는 나영석 PD를 만나자마자 “제가 그때는 정말 나가고 싶었어요”라며 ‘삼시세끼’ 출연 거절에 대한 사과로 시작한다고. 그도 그럴 것이 나영석 PD가 박명수에게 ‘삼시세끼’ 섭외 건으로 연락했던 것. 이에 박명수는 “‘삼시세끼’ 출연 제안이 왔을 때 ‘해피투게더’를 하고 있었다. 두 프로그램의 시간대가 겹쳐 ‘삼시세끼’에 못 나간 대신 의리를 지켰다”라며 천금 같은 기회를 고사한 사연을 전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박명수는 “제가 안 해서 이서진이 한 거예요?”라며 먼 시간이 지나서야 본인 대신 출연한 대타가 누구였는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고. 이에 나영석은 “이서진은 이미 세팅되어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MBC ‘원더풀 월드’에 아들의 무덤에서 오열하는 김남주에게 불현듯 다가가는 차은우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회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파워를 과시했다. 전국, 수도권 6.1% 시청률을 기록 전회 대비 0.8%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본격적인 수직 상승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2일(토)에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2회가 방송됐다. 지난 회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벼랑 끝 모성애를 폭발시킨 은수현(김남주 분)이 2회에서는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속에 교도소에서 형자와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권선율(차은우 분)이 재판을 매수했던 정치인 김준의 하수인으로 움직이는 한편 수현과 첫 만남을 가져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2회는 아들을 살해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수현이 재판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이미 수많은 상처와 죄책감 속에 자신을 놓아버린 수현은 마지막 최후 변론에서도 “저는 다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