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설 명절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오늘(28일) 공식 SNS를 통해 더보이즈의 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한복을 차려 입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벌써 2025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더비(팬클럽 명)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한 더보이즈는 “안전이 최우선이니 귀성길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더비 여러분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는데요. 저희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질 다양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더비! 올해도 저희 더보이즈와 함께 즐거운 한 해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훈훈한 덕담으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한 해 미니 9집 ‘導火線’(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페셜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8일(오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히어로물을 연상케 하는 엄지원(마광숙 역)과 안재욱(한동석 역),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먼저 엄지원은 극 중 시동생들의 정신적 지주인 마광숙답게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든든함을 더한다.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며 남편을 대신해 시동생들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턱에 손을 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는 안재욱은 LX호텔의 회장 면모를 돋보이게 해 그가 구축시킬 한동석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독수리술도가의 셋째인 김동완(오흥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스타크래프트 황제’이자 현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배우 소지섭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흑역사’를 공개한다. 그는 ‘2000년대 게임의 황제’로 라이벌 홍진호를 만년 2위에 머물게 했는데, 현재 ‘포커’ 분야에서는 홍진호에게 지고 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긴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임요환,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요환은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 시절을 이끌며 e스포츠(Electronic Sports)의 기반을 만든 자타공인 ‘게임의 황제’다. 2000년대 최고의 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린 그는 공군의 특수 보직인 ‘e스포츠’ 병으로 입대해 공군 게임단으로 활동했다. 임요환은 특수 보직 게스트로 구성된 이번 특집에서 ‘e스포츠’ 병으로 전례 없는 군 생활을 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그는 공군에 입대한 뒤 게임단이 창설된 후 1년에 대회만 약 40회를 출전했다고 밝힌다. 또 군대 내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사인회를 한 사연을 공개한다. 임요환은 사인회에 2,000명이
‘푹 쉬면 다행이야’ 안CEO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한다. 내일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출격한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0.5성급 무인도 숙박을 잠정 중단한다”는 폭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붐과 김대호는 “임원들하고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당황한다. 이에 안정환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그는 “무인도 레스토랑을 차릴 것”이라며 신사업 발표를 한다. 또한 “모든 무인도가 레스토랑”이라는 철학으로 특급 식재료를 찾기 위해 섬을 이동한다. 각 섬마다 다른 해산물이 잡히기 때문에,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서 서쪽 끝 섬에서 동쪽 끝 섬으로
채널A ‘마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박진영-노정의의 애절한 고백과 운명적 만남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지난 1,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박진영-노정의, 원작과 싱크로율 美쳤다”, “슬픈데 너무 아름답다”, “동진-미정 서사 더 주세요” 등의 댓글이 줄을 이으며, 다음 공개 영상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진 바.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이에 호응하듯, 더욱 깊어진 강풀 작가의 세계관으로 보는 이들을 이끈다. 이번 영상은 고등학생 동진과 미정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눈이 쌓인 교정을 아득히 걸어가는 소녀, 미정이다. “어렸을 때부터 내 주변엔 이상한 일들이 자주 일어났다”고 운을 떼는 그녀는 한 남학생이 전신주 변압기에서 끊어져 불꽃을 튀기며 요동치는 고압전선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를 향해 이례적인 극찬을 보내 그의 속내에 관심이 쏟아진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8.5%로, 13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과 시청률을 과시하는 중이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6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홍주연, 김진웅, 남현종 KBS 아나즈 3인방이 여자 프로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참여한다. 남현종, 김진웅의 여자 배구 캐스터 오디션에 이어 홍주연의 차례가 오자 그 누구보다 전현무가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고. 여자 아나운서는 캐스터에 맞지 않다는 선배들의 걱정속에도 홍주연이 차분히 경기 중계를 이끌자 화색이 돌기 시작한 전현무는 “긴박감을 줘 긴박감. 주연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며 진심을 드러낸다고.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가 어젯밤에 가르쳐 준대로 하는 거 같아”라며 슬슬 ‘현무♥주연’ 몰아가기에 시동을 건다. 그러나 박명수의 말도 거들떠보지 않던 전현무는 무사히 오디션을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박진영-노정의의 운명적 재회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이 기대를 모은다. 이미 원작 팬들로부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의 만남은 이 작품의 또 다른 기대 포인트다. 오늘(19일) 공개된 영상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미정을 다시 만난 동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고등학교 때 미정을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던 동진은 우연히 지하철 안에서 그녀를 보게 된다. 오래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 황금어장이 등장한다. 오는 20일(월)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2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대한민국 간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그리고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 셰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오승훈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첫째 날 오상욱과 곽윤기는 ‘푹다행’ 최초 현역 스포츠 선수 일꾼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똥손’ 모드를 보여주며 무인도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오상욱은 첫째 날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아침부터 자신의 주특기인 낚시에 도전한다. 0.5성급 무인도 앞바다에서는 별 수확이 없자, 그는 만선을 꿈꾸며 형들을 이끌고 먼 바다까지 나간다. 이를 위해 앞서 박세리가 가져온 수상 자전거와 뗏목을 연결해 선상 낚시터를 만든 오상욱. 이에 곽윤기는 쇼트트랙으로 단련된 다리 근육으로 무동력 수상 자전거를 몰고 먼 바다로 이동해 준다. 스스로가 ‘어군 탐지기’라고 자부한 오상욱이 선정한 낚시 포인트에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박진영이 TOP8 참가자들과 ‘Dream High’로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지난 11월 3일 첫 방송된 ‘더 딴따라’는 노래, 춤뿐만 아니라 끼와 스타성까지 지닌 원석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9일) 방송될 ‘더 딴따라’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MC 정용화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재 나영주, 안영빈, 조혜진, 이송현, 유우가 TOP5에 진출한 가운데, 과연 영광의 1인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중 박진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참가자 TOP8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Dream High’를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이송현, 안영빈, 최종원, 나영주, 유우, 편해준, 조혜진, 김혜린과 함께 하는 것. 이에 ‘파이널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더 딴따라’의 여정을 함께 달려온 최종원,
오는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배우 최다니엘, 그리고 스포츠 스타 김하윤, 박혜정이 동시 출격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1년 전, 눈물의 하차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전소민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파트너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돌아온다. 여기에 올림픽 스타 박혜정과 김하윤도 재출연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와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로 꾸며져 MC를 맡은 유재석의 진행 아래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레이스의 핵심은 바로 ‘팀원 중 벌칙 풍선을 추가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벌칙자 투표였다. 투표 결과가 정확히 3명의 이름이 나와야만 팀 다수가 행복해지기 때문인데 만약 3명을 초과하거나 미만일 경우 팀 전원과 MC인 유재석의 이름이 벌칙 리스트에 추가되는 독특한 규칙이 있었다. 팀원 간의 신뢰와 팀킬이 동시에 요구되는 이번 레이스에서 ‘배신의 교과서’로 불리는 멤버들은 과연 어떤 전략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합법적 배신과 팀킬 작전이 난무할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남은 경기 전승을 위해 특별 과외를 시작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자존심이 걸린 2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강야구 2025시즌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김성근 감독은 승부욕을 불태운다.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삼은 김감독은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에 나서 선수단의 웜업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지난 1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점검하며,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코칭을 시작한다. 직접 수비 자세를 시범 보이고, 타격 자세의 문제까지 면밀히 분석하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다고. ‘야신’의 특별 과외 수강생들이 이번 2차전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1차전에서 두 차례의 만루 기회를 병살타로 놓쳐 아쉬움을 남겼던 박재욱도 명예 회복에 나선다. 박재욱이 부진을 털어내고 팀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 1차전의 강력한 타격을 선보였던 경남대 4번 타자 배태호와 다시 맞붙는다. 배태호는 몬스터즈 투수진을 상대로 연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