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Y BOYZ'를 빛낼 30인의 비기너가 베일을 벗었다.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B:GINNER'(비기너)들을 전격 공개했다. 'B:GINNER'는 '비 마이 보이즈'에 참가한 총 30명의 재능 있는 참가자들을 의미한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글로벌한 'B:GINNER'들은 '비 마이 보이즈'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끝없는 성장과 잠재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강준성, 김보현, 김정훈, 나탁빈, 디디, 리쯔웨이, 문재일, 박세찬, 박준혁, 반다니엘, 서준혁, 스타차이, 아이, 양성희, 양현빈, 윌리엄, 이성인, 이연태, 이윤성, 이준명, 이쿠토, 임지환, 장원, 장희광, 최요한, 카이, 하루토, 황희우, 효, 히로토(이상 가나다순) 총 30명의 'B:GINNER'들은 이름, 생년월일과 함께 화사한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흰색 재킷과 민트색 리본으로 연출한 'B:GINNER'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청량한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4일에는 'B:GINNER'들의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
“가왕 박서진이 쏜다!”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사비 100% ‘역대급 플렉스’로 ‘한일톱텐쇼’ 현역들을 위한 첫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오늘 6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와 환상적인 귀호강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6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 독보적인 위력을 입증했다. 오는 6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될 ‘한일톱텐쇼’ 48회에서는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의 주도로 경상북도 문경에서 현역들의 ‘단합대회’가 펼쳐진다. 박서진과 진해성, 신승태, 최수호 그리고 ‘현역가왕1’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등 ‘한일톱텐쇼’ 멤버들은 문경의 특색을 담은 대표 음식을 먹어보는가 하면, 문경 시민들을 위한 ‘문경새재 버스킹’으로 화끈한 선물을 선사한다. 특히 박서진은 ‘한일톱텐쇼’ 멤버들과의 첫 단합대회를 위해 자신의 사비를 털어 ‘서진표 풀코스 여행’을 준비한다. 지난 ‘한일톱텐쇼
‘푹 쉬면 다행이야’ 사상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 조업 현장이 공개된다. 5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7회에서는 배우 장혁, 고창석 그리고 god 박준형, 손호영과 셰프 정호영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튿날 모습이 그려진다. ‘안CEO’ 안정환, 붐,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일꾼들은 국내 최대 규모 정치망 조업 현장에 투입된다. 바다 한가운데, 어선을 타고 도착한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무려 30억 원 상당의 그물. 엄청난 가격에 모두 “입이 안 다물어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역대급 스케일의 그물에 걸맞게, 이날 현장에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초희귀 생물까지 포착된다. 선장님조차 “오늘 어복이 좋다”고 놀라워하고, 이에 즐거워진 선장님은 ‘푹다행’ 일꾼들을 위해 귀한 생물로 새참까지 만들어준다. 오직 ‘푹다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역대급 요리에 일꾼들은 모두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일꾼들은 그물에 잡힌 생물들을 정리하던 중 위급 상황에 처한다. 강력한 독침을
KBS2 ‘공부와 놀부’에 가수 박현빈이 자신과 판박이같이 똑 닮은 막내딸 하연과 출연하는 가운데 예비초1 하연의 깜찍한 인형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김주성,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신예준, 양은지와 딸 지음, 가희와 형제 노아-시온과 함께 이번 주에는 축구 스타 조원희와 아들 윤성, 가수 박현빈과 아들 하준-딸 하연이 처음으로 함께 하며 부모님들의 아찔한 초등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닮은 꼴 자녀 초등학교 2학년 박하준, 예비 초1 박하연의 아빠 껌딱지 매력이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박현빈은 “나는 수학경시대회 출신”이라며 뜻밖의 브레인 재질을 드러내며 막강 1위 후보로 손꼽힌다. 아빠의 수학 천재 면모를 똑닮은 아들 박하준은 “저도 아빠 닮아서 초등학생 치고는 수학을 잘해요”라고 냉정하게 자신의 수학 실력을 평가한데 이어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비싼 술 먹고”라며 깨알같이 아빠 박현빈의 신곡 홍보를 잊지 않아 웃음을 터트린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최고의 1분 주인공 곽튜브와 이장우가 드디어 이집트 여행의 본격 서막을 연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지난 방송에서 이집트 먹방 그 자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곽튜브와 이장우. 특히 피라미드 매표소 시간 마감으로 입장조차 하지 못한 두 사람이었지만 이집트 전통음식 ‘하맘’(비둘기 통구이)을 먹으며 행복해하던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집트 여행 필수코스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보지 못했지만, 6인분 점심을 뚝딱 해치운지 2시간 만의 저녁식사에 한껏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오늘(3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곽튜브와 이장우가 드디어 이집트의 대표 명소이자, 세계에서 가장 넓은 열대 사막인 사하라로 향하는 여정이 담겼다. 시와 지역에서 사막 투어에 나선 두 사람. “차에서 기절할 것 같아”라며 배고픔을 토로하던 이장우에게 가이드가 건넨 것은 바로 현지 간식인 대추야자. 처음 맛보는 대추야자의 달콤함에 감탄하며 허기를 달랜 두 사람은 드디어 웅장한 사하라 사막에 입성한다. 사막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가 스스로 지옥행을 선택한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3일, 이해숙(김혜자 분)과 고낙준(손석구 분)의 동반 지옥행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솜이(한지민 분)의 정체를 두고 이해숙과 고낙준의 생각은 엇갈렸다. 이해숙은 솜이의 우산 방어술과 익숙한 습관을 보면서 그가 이영애(이정은 분)라고 확신했고, 고낙준은 천국에 강제로 온 사람은 기억의 혼선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그를 지옥 이탈자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지옥 이탈자는 천국 교회의 새로운 신도 박철진(정선철 분)이었음이 밝혀지고, 천국에 와있는 것이라 믿었던 이영애가 본래 모습으로 등장하며 솜이의 정체는 또다시 미궁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해숙과 지옥 전반을 관리하는 팀장(박수영 분)의 대치 상황이 포착됐다. 천국에서 누구나 반드시 통과해야만 했던 천국 검색대처럼, 이곳은 지옥에 도착한 모든 사람들의 죄와 벌을 가르는 지옥 계산대. 하루아침 천국에서 지옥으로 오게 된 이해숙의 표정에 낯선 두려움이 스친다. 친절하고 상냥한 천국 직원들과
KBS2 ‘불후의 명곡’ 천록담이 본체 이정에 대해 “부캐”라며 트로트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3일) 방송되는 704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이 펼쳐진다. 이날 MC 이찬원은 천록담에 대해 “이정으로서는 이미 트로피 5개가 있다. 부캐 천록담으로서는 첫 출연이신데 감회가 새로울 거 같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소개한다. 이에 천록담은 “기분이 오묘하다, 꿈 같은 느낌도 있다”라면서 “이제는 부캐가 이정이 아닌가 할 싶을 정도다. 이정으로 무대에서 노래할 때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제는 원래 트로트를 하러 태어난 것처럼 행복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천록담이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아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천록담은 “아내가 트로트를 권유했다. 잘 어울릴 거 같다고 하더라. 혼자만 듣기 아깝다고 해서 용기를 냈다”라고 설명하며 “그런데 막상 데뷔하고 나니까, 나는 트로트 DNA인 것 같다.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행복해한다. 이에 ‘데뷔 4개월’ 조째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가 지난해 한 약속을 지키러 홍천에 간다. 오늘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다시 한번 홍천을 찾는 유재석과 하하, 그리고 게스트 임우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해 일일 택배기사로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는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홍천 산골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인연을 맺었다. 특히 홍천의 ‘웃음 전도사’ 염희한 여사와는 환상의 호흡을 빛내기도 했다. 당시 유재석과 하하는 염희한 여사와 5월에 삼을 먹으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 바. 이에 약속을 지키러 홍천에 뜬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홍천을 세 번째 찾은 유재석은 이제 내비게이션 없이도 염희현 여사의 집을 찾아간다. 염희한 여사는 마당까지 달려 나와 유재석과 하하를 맞이한다. 염희한 여사는 “방송 나가고 스타가 됐어”라면서 홍천 군수에게 섭외 러브콜을 받은 에피소드를 푼다. 거의 ‘홍천 유재석’이 된 염희한 여사는 남편을 소개하는데, 유재석은 “아버님 스타가 되고 싶으신 건가요?”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낸다. 막내 기사로 온 임우일은 ‘놀면 뭐하니?’ 다섯 번째 출연에 ‘나 혼자 산다’까지 출연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6주년을 맞이해 코너속의 코너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오픈한 가운데 박명수가 당나귀 첫 공식 인턴 예원과 전수경 음악감독의 집을 방문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303회는 박명수가 야심차게 글로벌을 공략해 시작한 ‘걸어서 보스집으로’ 코너가 오픈한다. 이에 첫 공식 인턴 예원과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고급 하우스 전수경 음악감독의 용산 주택을 직접 찾는다. 집의 외관에 이순실이 “개인집이 맞아요?”라며 놀라워한 주택의 주인은 광고음악의 대가 전수경 음악감독. 유명 햄버거, 피자뿐만 아니라 올림픽 주제곡 등 전 국민을 흥얼거리게 하는 CM송을 만든 주인공. 전수경 음악감독은 그동안 가장 최고가의 개런티를 받고 제작한 CM에 대해 “최고가를 받은 것은 중국 브랜드로 20초가량의 CM송으로 억단위를 받았다”라고 밝혀 박명수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다. 현관부터 유명작가의 작품부터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의 작품까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전감독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이 일본에 있어서 구입해 왔다”라고 밝혀 전현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어 레스토랑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을 통과하면 호젓한 정원이 등장했는데 정원 한가운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에서 진정한 인연을 발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3회에서는 솜이(한지민 분)의 등장으로 발칵 뒤집힌 천국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솜이를 집에서 내보내는 문제를 두고 이해숙(김혜자 분), 고낙준(손석구 분) 부부는 60년 결혼생활 중 역대급 위기를 맞았다. 이에 이해숙은 고낙준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엄마 한경자(이아주 분)를 만나러 먼 길을 떠났다. 3회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6.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지옥(?)의 삼자대면은 2차전에 돌입했다. 이해숙은 이성의 끈을 겨우 붙잡고, 고낙준에게 이 ‘젊고 예쁜’ 낯선 여자와의 관계를 추궁했다. 그러자 고낙준은 이승에서 천국으로 돌아오는 퇴근길 저승 지하철에서의 만남을 떠올렸다. 자신도 모르게 자꾸 눈이 가고 신경이 쓰였다며, 지옥역 문밖으로 끌려갈 뻔한 그를 구해준 것뿐이라고 했다. 이해숙은 고낙준의 해명에 오히려 오해와 질투가 증폭됐고, 기억나는 건 ‘고낙준’ 이름뿐이라는 솜이의 말에 분노가 머리 꼭대기까지 치밀어
‘푹 쉬면 다행이야’ 붐X영탁X정동원X양세형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역대급 위기에 처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5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흥4’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 2탄으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토니안,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은 120m 초대형 어망을 끌어당기는 정치망 조업에 도전한다. 이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배에 올라탄 채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상상초월 무게의 그물을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에 맞춰 힘차게 끌어당긴다. 흥4의 머리 위로는 초대형 크레인까지 등장해 긴장감마저 돌게 한다. 지금껏 ‘푹다행’에서 본 적 없는 압도적 규모의 조업에 ‘대물’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 가운데 흥4는 더욱더 힘을 내 그물을 당기고 또 당긴다. 그러나 끝없이 이어지는 그물 당기기에 늘 흥 넘치던 이들도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한다. 이때 붐이 “큰일났다, 사고야 사고!”라고 다급하게 외쳐 궁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