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조부모님과 앞으로 인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눈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진다. 결혼 50주년을 맞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신혼여행지 경주를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는 도패밀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주투어 둘째 날 아침, 도도남매는 첫 코스로 족욕을 준비해 할머니, 할아버지를 감동하게 한다. 도경완은 “나도 한 번도 부모님 발을 안 닦아줬는데”라며 놀라워하고, 장윤정은 “하영이가 집에 와서 나한테도 족욕을 해줬다”라고 훈훈한 비화를 전한다. 발을 씻어주는 손주들에게 조부모님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본다. “장가 언제 갈 거야?”라는 할아버지의 질문에 연우는 “곧 갈게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연우는 이상형을 “저랑 호흡이 잘 맞으면 좋겠고, 청순한 느낌이 좋다”라고 말하며, 한 마디로 엄마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반면 하영이는 “저는 결혼 같은 거 안 할 거예요”라는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심사숙고하던 하영이는 “결혼해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송정훈이 총기 절도 사고를 당했던 과거를 공개해 충격을 선사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시청률은 최고 6.4%를 기록하며, 162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로 압도적인 저력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13일) 방송되는 314회는 유타에서 연 600억 매출을 기록하는 컵밥 신화의 송정훈 보스가 지금의 성공 신화 이전의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컵밥이 7년간 썼던 사무실을 찾아간 송정훈 보스는 총격을 받았던 자리를 보여주며 “여기에 총을 쐈다”라며 “가게에 돈이 있다는 걸 알아서 현금 5천만 원을 훔쳐 갔다”라고 강도를 만났던 과거 사건을 공개한다. 총에 맞아 난사가 된 문의 모습에 전현무는 “총기 사고가 나면 당시에 무섭고 힘들었을 거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하자 송정훈 보스는 “일을 해야 해서 다른 걸 신경 쓸 염두가 없었다”라며 아찔했던 상황을 극복해야 했던 컵밥 개척 시기에 대해 밝힌다. 그런가 하면 송정훈 보스는 과거 동업자의
‘놀면 뭐하니?’ 박명수가 오랜만의 야외 버라이어티 나들이에 잔뜩 흥분한다. 오늘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거성’ 박명수와 함께 버라이어티 코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과 박명수는 단체 체육복을 입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추억을 떠올리는 박명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어떤 게임을 하려는 것인지 단체 체육복까지 맞춰 입은 그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명수는 오랜만에 참여한 야외 버라이어티 촬영에 누구보다 들뜬 채 초반부터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이에 자극 받은 멤버들도 몸을 아끼지 않고 게임과 미션에 몰입하기 시작한다. 특히 유재석과 박명수는 ‘레전더리’ 명콤비 호흡을 보여주는데, 유재석은 “형 오랜만에 비행기 태워드릴까?”라면서 신난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나아가 박명수는 “새벽까지 촬영하자”라고 열정을 드러내면서 ‘놀면 뭐하니?’ 고정까지 노린다. 달라진 박명수의 모습에 유재석은 “형 옛날엔 왜 그랬어?”라고 말하면서도, “이 형이 의욕 넘치면 촬영 망하는데”라고 걱정해 무엇을
ENA '살롱 드 홈즈' 속 '리본맨 용의자' 이재균, 임지규, 김정호가 극에 강렬한 서스펜스를 불어넣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최신 회차인 8회가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ENA 월화드라마 3연타석 흥행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둔 '살롱 드 홈즈'는 ENA 드라마 올해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살롱 드 홈즈'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살롱 드 홈즈'의 클라이맥스를 책임질 메인 빌런 '리본맨'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리본맨'은 붉은 리본을 활용한 범행 수법을 가진 연쇄 살인마로 22년 전 공미리(이시영 분)의 친구를 살해하고 10년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춘 바 있다. 그러다 현시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박태훈(장재호 분)을 부
KBS2 ‘불후의 명곡’ 데뷔 30년 차의 트로트 새내기 이지훈이 故 현철과 송대관을 추억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2일) 방송되는 714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뷔 30년 차 이지훈과 27년 차 환희는 트로트계 선배(?)들을 모시고 경연에 나선다. 두 사람 모두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트로트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들의 등장에 진해성은 “관록 있으신 분들이다. 트로트는 아니지만 연예계는 저희보다 한참 위다”라고 운을 뗀다. 이에 이지훈이 ”그냥 신인처럼 대해주세요”라고 말하자 진해성은 “그럴까 그러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환희는 트로트에 대해 “단순히 잘 부른다고 되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표현해야 하더라”라며 “연습할수록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커진다”라고 험난한(?) 트로트 입문 소감을 전한다. 이지훈은 “황민호 선배와 이수연 선배의 노래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라고 덧붙여 트로트 선배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
'B:MY BOYZ' 첫 합숙에 이어 몬스타엑스와 함께하는 2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3회에서는 1라운드 콘셉트 배틀의 최종 'TOP PICK'과 탈락자가 발표됐다. 이어 2라운드 팀 데스매치가 곧바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NCT 쟈니, 정우, 텐, 샤오쥔은 앞서 1라운드의 'TOP PICK' 1위 팀으로 'Fact Check(팩트 체크)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선보인 김정훈·리쯔웨이·박세찬·임지환·카이·효를 발표했다. 이어 'Baggy Jeans(배기 진스)' 이준명, '90’s Love(나인티스 러브)' 박준혁, 'Love Talk(러브 톡)' 스타차이, '영웅 (英雄; Kick It)' 윌리엄이 차순위 팀에서 가장 잘 한 추가 'TOP PICK'으로 선정됐다. 이어 현장 관객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영웅' 팀의 이윤성이 가장 많은 득표를 했으며, 최하위 이성인, 디디, 장희광이 탈락자로 호명돼 '비 마이 보이즈'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탈락한 B:GINNER(비기너)들은 "아쉬움이 많지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고창석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5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최애 일꾼’ 고창석, 그리고 장혁, 김남일이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김기방, 윤서령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은 고창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한없이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웰컴드링크부터 애교까지, 한 번도 본적 없는 모습을 대방출한 안정환 때문에 두 사람의 케미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이날 안정환과 고창석의 케미가 산산조각 날 위기에 처한다. 해루질 도중 안정환이 고창석에게 거침없는 잔소리를 퍼부으면서 분위기가 급변한 것. 해루질에서 유독 성과를 못 내는 고창석에게 안정환은 “물속에서 주무시는 건 아니죠?”라며 농담 섞인 압박을 가하고, 이에 고창석은 “안정환 짜증나”라고 분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기방도 “창석이 형이 저렇게 감정 드러내는 거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장혁은 ‘혁주마
JTBC ‘굿보이’ 박보검과 다시 뭉친 ‘굿벤져스’가 오정세의 수천 억대의 불법 자금을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아드레날린을 터뜨린 짜릿한 반격에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5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11회에서 뿔뿔이 흩어졌던 강력특수팀이 다시 뭉쳤다. 정체를 숨긴 채, 인성시 불법 업소들을 적발한 ‘용감한 시민’ 윤동주(박보검)의 나홀로 분투가 계기가 됐다.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그리고 고만식(허성태)은 각자의 방식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윤동주를 찾아냈다. 윤동주는 그렇게 한 자리에 다시 모인 팀원들에게 일개 공무원인 민주영이 조폭, 조선족, 러시아 마피아부터 인성시장까지 쥐고 흔들 수 있는 힘은 각종 불법 사업장에서 벌어들인 자금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펀치의 시작은 주먹이 아니라, 그 주먹에 힘을 실어주는 어깨. 바로 이 어마어마한 검은 돈이 바로 민주영의 어깨였다. 이에 불법 자금의 은닉처를 찾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 시작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금토끼(강길우)였다. 김종현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 세계 250개 매장 600억 매출의 신화를 기록한 컵밥 송정훈 보스가 으리으리한 570평에 달하는 대 저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남 1녀 5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의 저력을 과시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250개 매장, 연 600억 매출의 컵밥 신화를 이룩한 유타에 거주하는 송정훈 보스의 대 저택과 4남 1녀의 가족이 공개될 예정이다. 송정훈 보스의 저택은 부지만 총 57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그야말로 궁궐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저택의 커다란 창문을 통해 와사치 산맥이 바라다 보이는 마운틴 뷰로 뻥 뚫린 시야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저택 안에는 헬스장, 영화관, 드레스룸, 서재까지 각각 매장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널찍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저택 밖으로는 정원과 함께 전용 놀이터와 농구장까지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테마파크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에 김숙은 “집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 절대로 못 찾을 거 같아”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박명수는 “워키토키를 들고 다녀야 할 사이즈”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런가 하면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아침
'아임써니땡큐'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써니'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늘 5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아임써니땡큐'(연출 김준현)는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담는다. 첫 방송에서는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심은경, 김보미, 김민영이 한자리에 모인 써니즈 동창회가 펼쳐지며 이제껏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14년 전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강소라는 "촬영 당시 심은경만 유일한 미성년자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20대 초반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화 속 10대들의 우정을 완벽히 소화한 덕에 지금까지도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오해받는다는 후일담까지 덧붙이며 웃음을 안긴다. 또한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감독님이 큐 사인 대신 '놀아보자'고 말할 정도로 현장이 자유롭고 유쾌했다"며 당시의 즐거웠던 분위기를 전한다. 배역에 얽힌 배우들의 숨은 이야기도 공개된다. 남보라는 "당시 소라의 캐릭터가 탐나 감독님께 직접 어필했다"며 당돌한 도전기를 털어놓는다. 박진주 역시 "우희 언니 역할을 너무 하고 싶어, 해당 캐릭터 대사로 오디션까지 봤다"며 그동안 멤버들도 몰랐던 비하인드
KBS2 ‘불후의 명곡-2025 왕중왕전 2부'를 통해 2년 만에 완전체 첫 복귀 무대를 펼치는 포레스텔라가 최정상 댄스 크루 리아킴X원밀리언과 전율의 무대를 선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713회는 ‘2025 왕중왕전 2부’로 펼쳐진다. 이 가운데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빼놓을 수 없는 포레스텔라가 군 복무를 마친 고우림과 함께 4인 완전체로 돌아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복귀 첫 무대로 Lady Gaga의 ‘Abracadabra’를 파격 선곡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무대는 리아킴X원밀리언이 지원사격에 나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고퀄리티 무대가 전율을 자아낼 전망이다.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이라는 위엄에 걸맞은 무대에 MC 신동엽은 “포레스텔라의 등장만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비현실적으로 너무 멋있더라”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를 한껏 뽐낸 포레스텔라는 무대 이후 “2년 만에 인사드린다. 우리는 포레스텔라”라고 벅찬 완전체 인사를 전한다. 네 멤버는 감격에 찬 표정으로 객석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