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첫사랑 사수 액운 퇴치 대작전을 개시한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18일 화목고 3인방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 표지호(차강윤 분)의 다이내믹한 관계성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배견우의 주변을 맴도는 박성아, 표지호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액운을 부르는 ‘첫사랑’ 배견우의 남은 수명은
‘노무사 노무진’ 설인아, 차학연이 정경호를 저 세상(?)에 보내기 위해 작당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7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유령 의뢰인과 마주한다.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혼수상태로 유체이탈 된 취업준비생 허윤재(유선호 분)의 사고를 접하는 것이다. 그동안 죽은 노동자 유령들의 억울함을 풀어줬던 ‘무진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난항에 빠진다. 게다가 윤재는 다른 의뢰인들과 달리 살 수 있는데도 살 의지를 보이지 않아, 사고 조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노무사 노무진’ 7회 장면 속에는 ‘무진스’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살(탕준상 분)을 불러내려 애쓰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무진스’가 ‘청바지맨’이라 부르는 보살은 무진과 원혼 성불 계약을 맺은 미스터리한 인물. 초월적 존재인 그를 불러내기 위해 분신사바 주문을 외우는 ‘무진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희주와 견우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무진 몰래 무언가를
“내 자신을 내려놓겠다!” 배우 고소영이 33년 만의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설렘과 기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개인 포스터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3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은영 박사와 배우 고소영, 개그맨 문세윤 등이 참가자들의 고민을 듣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며 공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고소영은 개인 포스터와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스타가 아닌 인간 고소영의 진솔한 면모를 전했다. 먼저 개인 포스터 속 고소영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찻잔을 들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정적인 드라마가 떠오르는 고소영의 개인 포스터는 ‘오은영 스테이’가 단순한 예능 토크쇼를 넘어 체류형 위로의 공간이 될 것임을 드러낸다. 고소영 역시 ‘오은영 스테이’에서 참가자들과 삶과 마음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꾸밈없이 자연스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25개월 정우가 킹크랩 먹방의 신기원을 연다. 오는 18일(수) 방송되는 ‘슈돌’ 578회는 ‘슈퍼맨 아빠의 도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정우가 생애 첫 킹크랩에 홀릭 돼 폭풍 먹방을 펼친다. 정우는 바다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해산물찜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나는 기분을 담은 트월킹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킹크랩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정우의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정우는 빨갛게 익은 기다란 킹크랩 다리에서 쏙 빼낸 게살을 보더니 “무서워 괴물 같아 괴물”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이내 “맛있게 먹어줄게”라고 태세 전환에 나서 킹크랩 공략에 돌입한다. “맛있쩡”을 외친 정우는 자그마한 양손으로 기다란 킹크랩 다리를 쥐고 살만 쏙쏙 빼먹는가 하면, 껍질 안쪽에 숨어있는 살들까지 쪽쪽 빨아먹으며 남다른 킹크랩 다리 뜯기 스킬을 보여준다. 앞서 재이네 집들이에서 보여준 닭 다리 발골쇼에 이어 이번에는 킹크랩 발골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먹짱 정우의 위엄을 드러내 절로 감탄을 터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킹크랩 양손 먹방에 이어 오이 양손 먹방까지, 양손 먹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가수 마이진, 지원이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6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살랑 드 홈즈’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랑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으로 16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푹 쉬면 다행이야’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이 결혼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6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2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무인도 레스토랑 리더 도전기가 그려진다. 빽가, 박태환, 빌리(Billlie) 츠키와 이원일 셰프가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리더 김종민은 ‘역대급 대어 포인트’로 일꾼들을 이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도 조업의 성패는 리더의 어복(漁福)에 달려 있는 법. 모두 김종민의 어복에 기대를 건 가운데, 첫 그물부터 큼직한 생선이 연달아 잡히며 좋은 기운이 감지된다. 김종민의 어복을 확인한 선장님은 이들과 함께 또 다른 포인트로 향하고, 그곳에서 상상도 못한 사이즈의 대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박태환이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보다 더 기쁘다”고 말할 정도. 올림픽 금보다 더욱 큰 카타르시스를 안긴 물고기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또한 김종민은 “살면서 본 생선 중에 제일 크다”고 하며,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신지는 “츠
데뷔를 향한 치열한 여정의 서막을 연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공식 첫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글로벌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은 지난 14일(토) 상암 DMC 공원에서 진행된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 ‘PLANET DAY : OPEN STAGE(플래닛 데이 :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가 공개되며 160명 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던 바,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플래닛 데이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 세계 화제의 지표인 X(구 트위터)를 비롯해 국내외 커뮤니티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넘어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보에서도 ‘보이즈 2 플래닛’ 소년들을 향한 관심을 쏟아냈다. 행사 전날부터 몰려든 수많은 국내외 팬들은 현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스타 크리에이터’로서 소년들의 데뷔 여정을 첫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많은 팬들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계 영상을 시청하
JTBC ‘굿보이’의 최대 빌런 오정세에게 카운터펀치를 맞은 박보검이 분노의 핵주먹을 날렸다.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린 오정세의 반격을 받은 그가 판세를 다시 역전시킬 수 있을지 긴장감이 솟아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6회에서는 민주영(오정세)이 인성시를 장악하고 인성시장까지 휘두를 수 있는 악의 권력을 드러냈다. 또한, 신종마약 제조자 마귀(이호정)의 정체 역시 밝혀졌지만 자취를 감췄고, 윤동주(박보검)의 어머니와도 같은 정미자(서정연)가 민주영에게 피습을 당하면서 상황이 단숨에 반전되는 충격 전개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6.2%, 수도권 5.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마귀를 본 유일한 목격자로 위장,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마귀(이호정)는 가짜 ‘캔디’를 유통하는 일당을 처리하기 위해 경찰에게 거짓 제보를 흘렸다. 강력특수팀과 광수대는 최근 인성시로 들어와 세력을 확장한 박봉필(권동호), 일명 ‘뽕필’이 마귀이며, 북구항 바다 위 작업선에 마약 공장을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청소 노동자들의 억울함을 풀어낸 속 시원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 6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가 청소 노동자들과 협력해 그들의 인권과 권리를 지켜내는 모습이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짜릿하게 그려졌다. 또한 청소와 무관한 ‘교양 시험’ 때문에 죽음을 맞았던 유령 의뢰인 김영숙(강애심 분)을 함께 성불시키며 감동을 배가시켰다. ‘노무사 노무진’ 6회 시청률은 전국 4.6%, 수도권 4.5%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 회차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올랐다. 최고의 1분은 ‘무진스’의 시험장 습격 장면으로, 청소 노동자들이 행정실장에게 역으로 자격을 물으며 학교 교가를 열창하는 ‘참교육 쇼타임’이 통쾌함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6회는 학교의 방해 속 위기를 맞은 ‘무진스’와 청소 노동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똘똘 뭉친 미화원들은 노동자조합을 창립하고 파업에 결의했다. 그러나 파업에 무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순실이 무속인에게 전현무의 결혼 시기를 점지 받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사당귀’ 310회에는 지난 회에 이어 이순실이 동두천에 냉면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시장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동두천 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무속인이 전현무의 결혼 시기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동두천 시장에서 이순실은 “순실아~”라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시민들의 모습에 홀릭 된 나머지 정신없이 먹방에 취한다. 이를 바라보던 전현무는 “에이구 저렇게 먹으니 위고비가 말을 안 듣지”라며 혀를 끌끌 차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 순간 시장 한복판에서 이순실을 반갑게 맞이하며 환하게 웃던 여성이 이순실에게 “얼굴에 복이 들어서 대박 날 거예요”라고 말해 이순실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그 여성은 다름 아닌 무속인이었던 것. 무속인의 점괘에 신이 난 이순실은 “전현무는 어때요? 전현무는 결혼 언제 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고. 이순실의 난데없는 질문에 스튜디오 있던 전현무마저 웃음을 띠며 주의 깊게 지켜봐 무속인의 답변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순간 무속인은 “이거 말하면 진짜 슬픈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