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 명불허전'을 마치고 미스터트롯 Top7 남승민이 퇴근하고 있다. 오늘 11일(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에는 미스터트롯3 TOP7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출연해 트로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2025 송도맥주축제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설과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올해는 기존 운영 구역 외에 행사장 후면에 무료 이용 테이블을 새롭게 마련해 더 많은 방문객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 인근 쿠폰 전용 테이블석은 관람객이 몰릴 경우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 2025송도맥주축제 쿠폰 전용 테이블석 입장 시간은 기존 안내에서 변경됐다. 월~금요일은 오후 4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쿠폰 전용 테이블석 입장이 진행되며, 쿠폰북 교환처 및 판매 부스는 월~금요일 오후 4시, 토·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축제 관계자는 “편의시설 확대와 운영시간 조정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현장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송도맥주축제는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할인 혜택을 담은 ‘온라인 스페셜 쿠폰북’, 흑백요리사의 시그니처 메뉴가 포함된 ‘흑백쿠폰북’,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페스티벌 ‘2025 송도맥주축제’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5 송도맥주축제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9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되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맥주 중심의 축제라는 이미지와 달리,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주류는 성인 인증을 완료한 관람객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총 축제 ‘송도크란’과 ‘공포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푸드트럭존에서는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또한 송도맥주축제를 기획·제작한 ㈜맥가이버팩토리는 돗자리를 펴고 가족 나들이처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25 송도맥주축제 관계자는 “송도맥주축제는 이름에 맥주가 들어가 있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종합 페스티벌’이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마니아임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현재 166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0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18회의 박명수는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통해 하늘의 탑건 ‘블랙이글스’를 만나 예능 최초로 ‘블랙이글스’가 이끄는 8대의 항공기가 하늘을 누비는 세계 최고의 에어쇼 훈련을 전격 공개한다. 이 가운데 김숙이 “난 에어쇼를 좋아해서 호주까지 보러 가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숙은 소문난 캠핑 마니아. 캠핑을 위해 우리나라 방방곡곡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 그런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덕후’ 임을 밝혀 모두 깜짝 놀란다. 김숙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훈련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활주로에 있는 것만으로도 멋있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날 푸른 창공을 누비는 ‘블랙이글스’의 모습에 박명수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8대가 있으며 모두 국산이
이모카세 김미령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 첫 출격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한복을 입은 묘령의 여인이 무인도에 도착해 원조 셰프 3인방과 보조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바로 한식 오마카세의 원조 ‘이모카세 1호’ 김미령으로, 손님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기 위해 ‘안CEO’ 안정환이 특별히 보낸 새로운 셰프였다. 평소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상대하는 이모카세는 “주방에서 손이 빠르다”며 “도움이 될까 해서 왔다”며 등장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원조 셰프 3인방은 그런 이모카세에게 “무인도에서 요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며 텃세를 부리고, 이모카세는 이에 지지 않고 “제가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과연
임윤아가 5분 점검 MC에 도전한다. 오늘(1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식단 관리와 캠핑에 진심인 안보현을 위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번째 대결 주제는 '관리하는 남자' 안보현을 위한 맛있는 식단 요리 대결로 '냉부' 대표 막내라인 윤남노와 박은영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별 4개를 기록 중인 라이벌로 시작부터 팽팽한 견제가 이어진다. 먼저 윤남노가 "막내라인 셰프들 중 내가 제일 형"이라며 대장 자리를 노리자, 박은영은 "같은 4승이라도 급이 다르다", "윤남노 셰프는 김풍에게만 3번 졌다"며 '공풍증 피해자' 윤남노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박은영 앞에 '냉부' 사상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전부 식단 관리에 좋다"며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박은영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해 손을 떨기 시작한다. 이를 본 안정환은 5분 점검에서 "엉망진창입니다"라는 한마디로 그녀의 멘탈을 뒤흔들고, 권성준 역시 "박은영 셰프가 이렇게 당황한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요리를 마친 박은영은 초점 잃은 눈빛으로 "지옥에 다녀온 기분"이라며
‘아이쇼핑’ 염정아가 최종 목표를 향한 마지막 카드를 꺼낸다. 내일 1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 7회에서는 ‘냉철한 조종자’ 김세희(염정아 분)와 그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인간병기’ 정현(김진영 분)의 위태로운 맞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아현(원진아 분)은 세희의 딸(김지안 분)을 구하기 위해 위험에 맞섰고, 석수(오승준 분)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세희의 지시를 받은 정현이 아지트에 불을 지르며 아이들을 또다시 죽음의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런 가운데, 오늘(10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세희와 정현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어 긴장감을 높인다. 세희는 격앙된 표정으로 정현을 몰아세우고, 정현은 무표정한 얼굴에 공허한 눈빛으로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절대적인 신뢰로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희는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다음 수로, 더욱 잔혹한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그녀가 계획 중인 프로젝트의 정체를 둘러싼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는 가운데, 영부인(한수연 분
대한민국 대표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오는 8월 30일 토요일,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제작한 ‘2025 송도맥주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여름 축제 시즌마다 빠짐없이 언급되는 대표 아티스트인 다이나믹듀오는 ‘불꽃놀이’, ‘출첵’, ‘자니’, ‘Ring My Bell’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베테랑 힙합듀오다. 실력은 물론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이번 송도맥주축제의 피날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 송도맥주축제는 8월 22일(금)부터 30일(토)까지 총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매일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국내 유명 셰프들의 다채로운 먹거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송도맥주축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25 송도맥주축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송도맥주축제(www.songdobeer.com)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songdo_beer_festival)을 통해 확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소속사 직속 선배 에이티즈(ATEEZ)의 콘서트에 뜬다. 싸이커스는 오늘(9일, 현지시간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펼쳐지는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 공연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인 유어 판타지'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통해 싸이커스의 출연 소식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싸이커스는 8일(이하 현지시간)과 9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펼쳐지는 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5월 서울과 미주, 일본까지 이어진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 이달 1일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
KBS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김창완밴드와 잔나비가 역사적인 합동 무대를 펼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지난 2023년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살아있는 록의 전설뿐 아니라 MZ세대를 사로잡은 폭발적 가창력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큰 화제의 중심이다. 이번 2부에는 김창완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잔나비, 터치드 등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록 스피릿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불후’에서만 볼 수 있는 김창완밴드와 잔나비의 스페셜 무대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잔나비의 곡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선곡해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울림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김창완과 최정훈이 첫 컬래버 무대에서 어떤 화학작용을 낼지를 두고 록 팬들의 기대감이 절정
불꽃 파이터즈가 경기 전부터 여러 변수와 맞닥뜨린다. 오는 11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5화에서는 강력한 적, 강릉고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최정예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파이터즈가 상대할 강릉고는 ‘잠자는 시간 빼고 야구만 하는’ 팀으로, 선수들이 뭉쳤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강적이다. 1점을 뽑기 위한 다양한 작전으로 파이터즈를 흔들 수 있는 팀인 만큼 이택근은 “더 집요하게 해야 승산이 있다”라며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파이터즈는 본격적인 웜업에 나서며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내야의 핵심 정근우는 어딘가 불편한지 이광길 수석코치를 급히 부른다. 알고 보니 전날 타격 훈련 때부터 허리에 이상을 느낀 것. 파이터즈 모두는 정근우를 걱정하고, 특히 내야진은 “(정근우가 아프니) 빠질 수가 없어. 뼈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이라며 마음가짐을 단단히 한다. 정예부대로 꾸려진 내야진들이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펴보기 위해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김성근 감독이 매의 눈으로 선수들을 지켜보는 와중, 어디선가 “나가고 싶다”라는 간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