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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송혜교, 펜디 '메이드 투 오더' 프로그램 캠페인 영상 공개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송혜교와 함께, 메종의 장인 정신을 담아낸 '메이드 투 오더(Made-To-Order)' 프로그램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송혜교가 참여한 해당 영상은 메종의 아이코닉 백인 ‘바게트 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커스텀 백의 매력을 보여준다.

 

펜디의 메이드 투 오더 프로그램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백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색상, 소재, 핸들, 바, 버클 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퍼, 크로코다일 등 이그조틱 소재와 정교한 기법을 활용한 크로스 카테고리 디자인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지난 3월 진행된 ‘2025 월드 오브 펜디’ 행사에서는 메종의 100주년을 기념해, 피카부 백과 바게트 백을 포함한 10개의 아카이브 리에디션 백 옵션이 함께 제공되어 메이드 투 오더 프로그램의 특별함을 더했다.

 

메이드 투 오더 프로그램은 고객이 원하는 백을 구현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참여형 제작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백의 디자인 옵션을 선택하고, 액세서리, 하드웨어, 컬러, 커스텀 디테일 등을 추가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백을 완성할 수 있다.

 

제작 기간은 약 9개월 소요되며, 고객은 펜디의 창의성과 장인 정신이 어우러진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전 과정에 걸쳐 진행 상황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펜디의 헤리티지와 혁신이 담긴 메이드 투 오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각 매장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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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지는 ‘첫만남’ 티저 공개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험(?)할 정도로 잘생긴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박성아의 하트 점괘가 이들 운명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완성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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