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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김민하, 학창시절 연예 편지를 받는 사람 or 주는 사람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전' 제작발표회)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일(화)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제작발표회에 배우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3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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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당귀’ 남현종 아나운서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이사 갔는데 전세사기”고백!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남현종 아나운서가 최근에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표본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다. 이 가운데, 남현종 아나운서가 자신의 주종목인 스포츠, 뉴스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사를 갔는데 한달 만에 전세사기를 당했다”라더니 “총 6천5백만원 중에 5백만원만 돌려받아서 6천만원을 메워야 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필사의 각오를 다진다. 이 같은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박명수는 “아나운서도 사기를 당하다니”라며 통탄한다고. 뇌섹남 전현무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내가 뉴스 하던 시절 가짜 주유소에 대한 보도를 했었다. 근데 뉴스에 나온 가짜 주유소는 내가 전날까지 갔던 주유소였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날 엄지인 보스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빚 변제를 앞당기기 위한 하드 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