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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상] 홍자-은가은-배아현, 진짜 미녀들이 나타났다 (KBS '가요무대' 퇴근길)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12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1TV ‘가요무대' 출연을 마치고 가수 홍자, 은가은, 배아현이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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