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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X 천우희,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메인 포스터 공개

JTBC 새 토일드라마
‘우울한 시간 여행가’ 장기용 X ‘수상한 침입자’ 천우희 운명적인 만남

 

JTBC가 5월 4일 토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주말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메인 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조현탁 감독과 주화미 작가가 함께 작업하고 '글Line&강은경'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제작을 맡았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비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 아무도 구하지 못한 남자가 운명적으로 만난 여성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일상적인 질병에 걸려 특별한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운명 같은 우연을 겪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장기용이 연기하는 복귀주와 천우희가 연기하는 도다해가 깊은 눈맞춤을 하며 애틋한 설렘을 전달한다.

 

포스터에 추가된 문구 "당신을 구해줄게요"는 복귀주와 도다해가 서로의 구원자가 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암시한다.

 

특히 배경에 나타난 불길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제작진은 "저주에 빠진 복귀주가 도다해와의 만남을 통해 능력을 되찾고 어떻게 운명의 그녀를 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장기용과 천우희가 선보일 판타지 구원 로맨스가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 드라마는 'SKY 캐슬'로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등으로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중의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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