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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스타 영상] 시유민-유태오-이수혁, 존잘남 (Rokh H&M 콜라보레이션 포토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2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H&M이 한국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황록이 이끄는 브랜드 로크(Rokh)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셀럽 포토콜 행사가 열려 시우민, 유태오, 이수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ohk H&M 컬렉션은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점, 판교 현대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스타필드 하나점, 가로수길점, 대구 동성로점, 홍대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9개 H&M 매장에서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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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소녀들의 강인한 목소리를 담은 '조선인 여공의 노래', 오는 8월 7일 개봉
일제강점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본 방적 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인 여공들의 삶과 그들이 불렀던 노래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가 다가오는 8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선인 여공들의 삶의 태도를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조선인 여공의 노래' 메인 포스터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방적 공장 앞에 당당히 서 있는 한 여공의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철옹성 같은 높은 공장의 담벼락과 그에 맞서 굳건히 서 있는 여공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가슴을 펴고 단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이 여성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삶을 버텨낸 조선 소녀들의 강인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또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머리를 땋은 여공이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옆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이는 당시 조선 소녀들의 증언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포스터 주변에는 오사카 방적 공장의 전경과 내부 모습이 겹쳐져 있어 당시 여공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알지 못했던 100년 전 강인한 여성들의 삶과 노래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조선인 여공의 노래'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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