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기자 안재현이 변화된 소비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안지현은 환경의 변화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고 언급하며, 현실적인 경제 의식을 갖게 된 계기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그의 노후 준비에 대한 최종 목표도 밝힐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소비 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지난해 12월 종합 건강 검진 후, 다이어트 중인 자신의 반려묘 '안주'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 병원을 방문한다.

그는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 조절을 통해 '안주'의 다이어트를 지원해왔다면서 병원에서 '안주'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역대급' 반응을 보여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15년 동안 모델 활동을 하면서 구입해온 '행복 아이템'도 공개될 예정이다.

안재현은 경제적으로 실용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경차 운전과 신용카드 정리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 습관을 개선해 왔다고 밝힌다.

그는 “통장에 돈이 없어서...”라며 현실적인 경제 사정을 공개하고 앞으로의 노후 대비 계획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