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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역대급 문화재들 쏟아졌다! 간송이 지킨 위대한 유산 이야기는?

 

대한민국 최고 수집가 간송 전형필의 보물창고가 열린다.

 

오늘 19일(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유병재-하니의 시즌 마지막 컬렉션 투어가 그려진다. 피날레를 장식할 컬렉션은 바로 평생을 바쳐 우리의 문화재를 지켜낸 간송 전형필의 컬렉션. 역대급 컬렉션이 예고된 시즌 마지막 투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이 모든 걸 단 한 사람이 수집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재를 수호한 간송 전형필과 작품들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일제강점기 문화재 수탈에 분노하며, 도굴꾼들이 무덤을 파헤쳐 유출한 문화재 이야기를 듣고 가슴 아파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펼쳐진 간송과 일본인 수집가 야마나카의 치열한 ‘문화재 한일전’이 관심을 모았다. 간송이 불꽃 튀는 경매 끝에 지켜낸 유물에 얽힌 이야기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1원에서 가격이 3000배 뛴 참기름 병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의 관전포인트 간송의 보물창고 속 위대한 유산들을 접하고 감탄을 쏟아냈다. 전현무는 “간송미술관은 1년에 딱 2번 오픈한다더라. 특별히 ‘선녀들’를 위해 수장고를 열어 주셨다”라고 말했다. 간송 전형필이 애정과 집념으로 지켜낸 국보급 문화재들은 무엇일지, 소중한 문화재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시즌 마지막 이야기 ‘간송 컬렉션: 위대한 유산’ 편은 11월 19일(일) 밤 9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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