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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악인전기’ 신하균x신재하, 김영광 도박 사업 성공시킬 수 있을까

 

‘악인전기’ 신하균과 신재하가 목숨을 건 사업에 뛰어든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가 오늘(29일) 5회 공개를 앞두고, 서도영(김영광 분)의 앞에서 인터넷 도박 사업 브리핑을 하는 한동수(신하균 분)-범재(신재하 분) 형제의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4회에서 동수와 도영은 인터넷 도박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동수는 문 로펌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해주겠다는 도영의 손을 잡았고, 그 대가로 도영이 원하는 인터넷 도박 사업의 시작을 돕기로 했다. 불법과는 거리가 먼 동수가 도영으로 인해 스스로 악의 세계에 들어오게 된 모습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5회 스틸컷에서 동수는 인터넷 도박 사업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앞서 궁지에 몰린 상태에서 반짝 떠올린 사업이었지만, 동수는 동생 범재에게 도움을 청하며 사업을 구체화한다. 프로그래머인 범재는 자신 때문에 도영과 얽힌 형을 모른 척할 수 없어 프로젝트에 함께한다.  

 

하지만 도영은 동수와 범재 형제를 죽이려 했던 인물이다. 그가 위험한 인물임을 잘 아는 동수는 범재에게 도박 사업에 잠깐 발만 담갔다가 바로 나오겠다고 약속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며 위기에 빠진다. 자신감 있게 브리핑을 시작한 동수는 과연 도영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여기에 도영은 형제를 멘붕에 빠뜨리는 지시를 하며, 두 사람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인다. 5회 예고편에서는 초조해 보이는 범재의 모습과 함께 “우리 지금 판돈으로 목숨 건 거야”라는 동수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잠깐 도박 사업에 발만 담그려 했던 동수와 범재에게 어떤 일들이 닥치게 될지,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5회에 기대감이 쏠린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5회는 오늘(29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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