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3.3℃
  • 맑음강릉 26.2℃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4.0℃
  • 연무대구 22.1℃
  • 맑음울산 25.7℃
  • 맑음광주 23.6℃
  • 맑음부산 24.3℃
  • 맑음고창 24.2℃
  • 맑음제주 23.8℃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2.7℃
  • 맑음금산 25.8℃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6.2℃
  • 맑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최강야구’ 이택근 “청소년 대표팀 위해 이길 것” VS 이영복 감독 “절대 못 져”

 

최강 몬스터즈 이택근 코치가 U-18 야구 국가대표팀 이영복 감독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게 스윕 패를 경험한 바 있다. 직관 경기에서 다시 만난만큼, 최강 몬스터즈의 필승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택근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철저하게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또한 이광길 코치의 빈자리를 빈틈없이 메꾸며, 코치로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라커룸 미팅 때 선수들에게 이영복 감독의 ‘입 야구’를 가장 조심 해야 된다고 강조했던 이택근은 만발의 준비를 하고 3루 베이스 코치로 나선다. 역시나 경기가 시작되자 ‘입 견제’의 달인 이영복 감독은 선수들의 멘탈을 흔들기 시작했고, 이에 이택근은 뼈 때리는 일침을 가하며 응수한다고. 

 

청소년 대표팀의 각성을 위해 이기겠다는 이택근과 국가대표로서 절대 질 수 없다는 이영복 감독 중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 결과는 오는 10월 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6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예측불가한 이야기,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가 전무후무한 캐릭터와 예측불가한 이야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를 기대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거칠게 찢기고 갈라진 효과와 함께 강렬한 인상의 <독전 2> 주역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구심을 품은 표정의 ‘원호’에게서는 ‘이선생’을 자처했던 ‘브라이언’이 검거된 후 모두가 사건을 종결짓지만, 진짜 ‘이선생’은 따로 있다 믿으며 추적하는 집념이 느껴진다. 또한 알듯 모를 듯한 눈길로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브라이언’의 표정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다시 기회를 노리는 강한 욕망을 짐작하게 한다. 살기 가득한 얼굴의 이선생의 최측근 ‘큰칼’은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불러일으키고, 분노에 가득 찬 ‘락’의 모습은 늘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던 그를 이렇게 동요시키는 사건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