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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은 베스트소설 [아가일] 시리즈의 작가인 ‘엘리’가 어느 날 기차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현실 속 스파이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실제 스파이들의 격렬한 싸움을 목격한 ‘엘리’. 그리고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현실의 스파이 ‘에이든’(샘 록웰)은 그녀의 소설에 둘러싼 비밀에 대해 이야길 전한다. “당신 완전 점쟁이거든. 당신의 소설 속 내용이 그대로 일어났어요!”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을 쫓는 세계적인 스파이 조직들이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은 한껏 더 높아진다. ‘에이든’과 함께 ‘엘리’는 기상천외한 스파이 세계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여기엔 그녀의 고양이 ‘앨피’가 화면 곳곳 하드캐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속되는 추격 속 “진짜 아가일 요원을 만날 때가 됐어”라는 한마디와 함께 과연 두 사람 앞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약 2분간의 예고편에는 1분 1초마다 펼쳐지는 반전과 역대급 액션들 그리고 헨리 카빌을 시작으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가득하다. 특히 씬스틸러 고양이 ‘앨피’는 실제 매튜 본 감독의 아내이자 세계적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의 반려묘인 칩이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 <아가일>은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것”이란 매튜 본 감독의 감탄만큼이나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와 DC 유니버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부터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 <조조 래빗>의 샘 록웰,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두아 리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존 시나,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글로벌 흥행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놀라움을 더한다. 공개되는 선재마다 예측불가의 스토리와 세련된 스타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아가일​> 은 새해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로 일찍이 화제를 모으며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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