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X유병재X하니 “기괴하다” 놀란 카라바조 그림의 숨은 비화는?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멤버들이 ‘르네상스는 차은우, 바로크는 유병재’로 통하는 서양 미술사 암기법(?)을 발견한다.

 

8월 2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에서는 국내 최초로 열린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을 찾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영국에서 물 건너온 거장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서양 미술사를 배워갔다. 이창용 도슨트는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인상주의 등 각 시대별 양식을 외우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특징, 배경 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 설명을 듣고 그림을 관찰하던 멤버들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을 구분 짓는 기발한 방법을 발견했다. “르네상스는 차은우, 바로크는 유병재로 이해하면 되겠네”라는 전현무의 말에 유병재는 “시대가 그렇게 급격하게 변해도 돼요?”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사를 비교하다가 어쩌다 차은우, 유병재가 동시에 언급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바로크 미술 창시자로 불리는 ‘광기의 천재 화가’ 카라바조의 기괴하고도 파격적인 작품 앞에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림만큼이나 극적인 그의 인생사는 모두를 또 한번 경악에 빠뜨렸다고. “악마의 재능을 가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극적인 삶을 살았던 카라바조의 그림과 작품 속 비화는 무엇일지, 멤버들 모두가 빠져든 그의 작품 세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특집은 8월 27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백번의 추억' 무너진 신예은의 눈물 고백, 김다미 향한 오랜 자격지심 분출! 최종회 결말 궁금증 최고조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빛났던 우정의 균열 속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여기에 신예은 앞에 복수심으로 불탄 박지환이 등장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11회에서 서종희(신예은)는 단짝 친구 고영례(김다미)와 첫사랑 한재필(허남준)이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을 목격했다. 두 사람을 누구보다 아끼고 좋아했던 종희였기에 함께 기뻐할 수만은 없는 질투심이 더욱 아프게 다가왔다. 그 사이, 영례는 미쉘 원장(우미화)으로부터 미스코리아 출전을 제안받았다. 인위적이 아닌 내추럴하고 신선한 영례의 마스크가 지난 20년간 숱하게 미스코리아를 배출해낸 원장의 촉을 발동시킨 것. 진이 되면 받게 될 장학금에 망설이던 영례는 엄마(이정은)의 응원에 결심을 굳혔다. 영례를 키우며 “하지 말라”는 말만 수없이 했던 게 가슴에 콕 박혔던 엄마는 이번엔 제대로 밀어주겠다고 딸을 북돋았다. 한편, 고영식(전성우)을 통해 영례의 소식을 전해들은 종희 역시, 오랜 꿈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