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0.5℃
  • 구름많음강릉 21.1℃
  • 박무서울 21.1℃
  • 구름많음대전 20.0℃
  • 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24.6℃
  • 박무광주 20.4℃
  • 구름많음부산 26.0℃
  • 흐림고창 18.8℃
  • 흐림제주 21.6℃
  • 흐림강화 19.3℃
  • 구름많음보은 19.3℃
  • 구름많음금산 19.2℃
  • 구름많음강진군 21.0℃
  • 구름많음경주시 23.6℃
  • 구름많음거제 2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국가대표팀과 경기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태극마크 포비아’ 극복하라

 

최강 몬스터즈가 국가대표팀만 만나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태극마크 포비아’를 극복할 수 있을까.

 

오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U-18 국가대표팀과의 직관 경기에서 6대 3으로 패배한 바 있다. 모든 타순이 각 학교의 중심 타순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든 투수가 각 학교의 에이스들로 구성된 국대팀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최강 몬스터즈를 강하게 압박하며 트라우마를 남긴 바 있다.

 

이번 직관 경기 상대인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도 독립리그 활성화를 위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교류전을 진행 중으로, 프로 선수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강팀 중에 강팀이다.

 

정의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안고 시작한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하지만 독립리그 올스타 팀 박수현의 솔로 홈런에 터지며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불안한 1점 차 리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불펜을 풀 가동시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

 

1만 6천여 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올스타팀은 장장 3시간이 넘는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최강 몬스터즈가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가 ‘태극마크 포비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오는 14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5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롯데카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 출시, 무기명 카드로 법인에 적립해 통합 관리 가능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무기명 법인카드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지난달 실적 조건에 상관없이 국내외 이용금액 3000원당 1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 준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은 SKYPASS(스카이패스) 마일리지처럼 적립 후 대한항공 항공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인회원 대상 프로그램이다. 기존 SKYPASS 마일리지의 경우 기명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임직원 개인 SKYPASS 계정에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반면,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법인등록번호 기반 적립으로 무기명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임직원 다수가 이용해도 법인계정 1개로 적립돼 회사 차원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적립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은 법인 소속 임직원들의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구매 또는 좌석 승급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조회/사용 및 유효 기간은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마스터카드와 함께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마스터 브랜드로 신청하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