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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스타 영상] 화사, 댄스가수유랑단 막내의 변신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展)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8일(수)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에서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을 개최해 포토콜 행사를 가져 가수 화사가 참석했다.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전은 국제갤러리 1관에서 천경자 작가의 '사군도'를 비록하여 뱀을 밝은 색채와 장식을 통해 생명력 넘치게 표현한 세계적인 프랑스 예술가 니키 드 생팔의 작품들과 2관 1층에서는 시대를 앞서나아가 다채로운 색감과 강렬하고 볼드한 붓터치로 추상회화를 선보인 최욱경 작가, 그리고 익명의 공예가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하는 함경아 작가의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성이 돋보이는 자수 연작을 만나볼수 있다. 2관 2층에서는 홍승혜 작가와 최재은 작가가 이번 전시를 위해 '뱀'의 모티프를 차용하여 특별히 선보이는 커미션 작품 등과 특별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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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솔로 2집 ‘ELSE’ 거침없는 다크美 폭발! 콘셉트 포토 속 180도 다른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상반된 매력으로 미니 2집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은우는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의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낮 버전 포토에서 차은우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 ‘unframe’(언프레임)이 새겨진 티셔츠를 매치한 룩으로 힙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치명적이면서도 짙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그는 의문의 지하실로 이동하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어 공개된 밤 버전 포토는 차은우의 다크하고 거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처 분장을 한 차은우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표정과 거침없는 아우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콘셉트 포토에는 서로 180도 다른 차은우의 반전 매력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통으로 다양한 음향 기기가 오브제로 등장해 이번 ‘ELSE’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ELSE’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층적인 스펙트럼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