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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다시 돌아간 조선시대에서 의문의 사건 마주한 ‘수.유.리 삼 남매’의 결말은?

 

바로 오늘(28일) 공개되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5화에서는 조선시대 속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수.유.리 삼 남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스펙터클한 버티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ZONE에서는 시뮬레이션의 몰입도를 배로 높여줄 역대급 게스트 군단의 출격이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북 문경에서 펼쳐질 이번 ZONE은 수려한 외모의 사람들만을 무는 좀비의 습격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즌 1에 이어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두 번째 사극 시뮬레이션으로,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생생한 현장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숨 막히는 반전과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ZONE에서는 <더 존: 버텨야 산다>의 공식 웃음 버튼 이광수가 조선시대 여심을 사로잡은 주인공으로 등장해 유재석의 분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이를 둘러싼 미스터리 사건들이 쉴 새 없이 몰아칠 예정이다. 사건의 중심이 된 이광수의 사연을 추리하던 유재석은 “나 오늘 못해! 진짜 열받아!”라며 분노를 표출했다고 해 벌써부터 빅재미를 예고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ZONE인 만큼 이번 회차에서는 사극 컨셉의 시뮬레이션에 몰입도를 더해줄 상황극의 대가 배우 김현숙부터 엄현경, 소이현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완벽한 연기력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 2를 연출한 조효진, 김동진 PD 역시 5화에 대해 “게스트들이 너무 잘해서 출연진 3인방이 상황에 잘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극찬을 전한 바, 과연 다시 돌아간 조선시대에서 ‘수.유.리 삼 남매’가 쫓게 된 미스터리한 비밀은 무엇일지, 초호화 게스트 군단이 선사할 반전 스토리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교양 부문 남자 예능인상, 여자 예능인상 부문에 이광수, 권유리가 각각 노미네이트되며 그 화제성과 케미를 입증하고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한 편씩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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