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채널A ‘가면의 여왕’ 생사 갈림길에 놓인 오지호, 무사히 김선아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가면의 여왕’의 오지호가 생사 갈림길에 놓인다. 

 

오는 12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5회에서는 누군가에 의해 공격 받은 최강후(오지호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 독대 후 행방불명된다. 

 

앞서 강일구 회장의 비밀을 모두 알게된 강후는 강 회장을 찾아가 모든 죄를 자수하라고 회유했다. 후련한 마음으로 도재이(김선아 분)의 집으로 향하던 중 의문의 인물에게 공격을 당한 강후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는 강 회장 독대 후 기윤철(권태원 분) 의원이 투신 현장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폴리스 라인을 바라보던 강후는 10년 전 기도식 살인 당일 CCTV를 끈 전 호텔 직원 명은수(김상균 분)의 SOS 전화를 받게 된다. 

 

또 다른 스틸에서 강후는 인천 부둣가에서 은수와 의문의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 재이와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 그가 어떤 이유로 은수를 찾아갔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날 선 눈빛으로 누군가와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있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후는 의식을 잃은 채 머리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무사히 재이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5회는 내일(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견우와 선녀’ 조이현X차강윤, 슬픔에 잠식된 추영우 지키는 수호대 결성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홀로 남겨진 추영우의 곁을 야무지게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30일, 인간부적 비기를 꺼내든 박성아(조이현 분)와 다시 활을 잡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슬픔에 잠긴 배견우를 일으킬 ‘수호대’ 박성아, 표지호(차강윤 분)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표 ‘설렘부적’ 효력은 역시 강력했다.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와 죽을 운명을 가진 배견우,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다른 듯 닮은 이들의 운명 같은 첫 만남, 그리고 ‘첫사랑’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신통방통한 활약은 유쾌한 설렘을 자아내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2화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