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6.1℃
  • 맑음대구 8.2℃
  • 맑음울산 8.1℃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6.9℃
  • 구름조금제주 11.0℃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촌장 대신 리더(?) 토니안, 짐덩이 팀원들에 울화통 폭발!

'안다행' 문희준이 혼자 몰디브(?)에 표류한다.

 

5월 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토니안은 아이돌 조상들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리더가 된 토니안은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며 걱정에 빠진다. 토니안의 걱정대로 이들은 입도부터 역대급 우여곡절을 겪는다는 전언. 특히 문희준은 섬에 오던 중 혼자 몰디브(?)에 표류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안다행’ 사상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입도한 네 사람. 그들이 모두 모인 후부터 토니안의 고생은 더욱 본격화되었다는데. 이어 ‘내손내잡’이 시작된 후로도, 먹을 만한 해산물보다 다슬기에 관심을 보이는 ‘짐덩이’ 팀원들 때문에 결국 토니안의 울화통이 폭발한다고. 과연 아이돌 조상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들은 무사히 ‘내손내잡’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토니안의 울화통 터지는 ‘내손내잡’ 현장은 오는 5월 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러브 미’ 서현진의 날 선 일상과 장률의 확신의 고백, 멜로 시그널에 설렘 폭발 2차 티저 공개
JTBC ‘러브 미’가 서현진과 장률의 멜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어둡고 외롭던 서현진의 세상에 장률이란 작은 불빛이 켜지며, 묘한 설렘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올 겨울 안방극장을 감성 멜로로 물들일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가족, 서현진-유재명-이시우의 사연이 베일을 벗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 오늘(28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마침내 모두가 기다렸던 서현진의 멜로, 그리고 설레는 케미를 함께 쌓아 올릴 장률의 매력이 드러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번 영상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의 날 선 일상으로 시작된다. 사랑을 그저 몸의 대화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그게 재밌나?”라고 반문하며 코웃음을 친다. 동생 서준서(이시우) 말마따나, 우주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듯, 사랑이 뭐 대수냐는 태도다. 하지만 실은 세상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