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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윤두준X이기광, 유세윤이 이름 지은 별빛, 옥빛, 달빛마을 아파트 소개한다.

 

오늘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양세형 그리고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이기광 그리고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의뢰인으로 등장, 신혼집을 찾는다. 현재 의뢰인은 그룹 ‘하이라이트’와는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년 차 신혼부부라고 한다. 결혼 당시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전역으로 한창 바빴다고 말하며, 신혼집 역시 급하게 구했다고 한다. 의뢰인 부부는 자신들의 직장과 신혼집의 거리가 너무 멀어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하며, 희망 지역은 상암동까지 자차로 30분~4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서울 서북권과 고양시, 파주시를 바랐다. 또, 압구정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가 소요되며,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카페가 있길 원했다. 방은 2개~3개로 요리가 취미인 의뢰인을 위해 넉넉한 주방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5억~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양세형이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으로 출격한다. 2021년 준공된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상암동까지는 자차로 35분 소요되며, 경의 중앙선 야당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이국주는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그 동안 ‘홈즈’에서 소개된 인기 인테리어의 집약체라고 말한다. 웨인스코팅과 아치형 창문, 우물천장과 폴딩도어 등 다채로운 인테리어로 조화롭게 꾸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국주와 양세형은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다. 발랄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량현 씨와 노사연 씨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가수 윤두준과 이기광, 박영진이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으로 출격한다. 박영진은 화정동의 아파트 단지 이름을 소개하며, 개그맨 유세윤이 중학교 시절 공모전에 참여해 당선된 이름이라고 말한다. 윤두준은 “유세윤씨도 저와 같은 일산 출신이다. 저희 친누나가 유세윤씨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1997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작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내부는 아담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이어 덕팀의 코디들은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소개한다. 지하철 탄현역이 아파트 단지와 연결되었으며, 병원, 맛집 등 다양한 인프라도 슬세권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용인시 기흥구의 ‘꿈꾸는 다락방 아파트’를 파본다. ‘아이 맞춤 완벽 리모델링’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집 안 곳곳 아이를 위한 소품과 공간이 등장한다고 한다. 특히 아이 전용 복층 공간에는 천창과 미끄럼틀 등으로 꾸민 완벽한 다락방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매니저 부부 신혼집 찾기는 1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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