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1박 2일 시즌4’ 연정훈의 망언(?)으로 시작된 경남 남해 청춘 여행

‘1박 2일’ 연정훈이 한가인의 언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12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남해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새로운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남해로 모인 여섯 남자는 해가 갓 떠오른 이른 아침부터 만나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에 딘딘은 “제작진분들 더 일찍 와서 고생하시잖아”라고 발언,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받으며 여행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는데. 

 

멤버들은 서울과는 멀리 떨어진 남해로 여행지가 결정된 것에 대해 연정훈의 망언(?)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큰형님 몰이를 이어가고, 연정훈은 한가인을 언급하며 핑계 아닌 핑계를 밝히는 동시에 “그 정도 거리는 앞마당이지”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특히 멤버들이 한가인을 언급하자, 연정훈은 이에 당황해하며 말을 버벅거렸고 이를 지켜본 나인우는 “말 잘하는 형이!”라고 깜짝 놀라워했다는 후문. 한가인의 멘트 하나하나가 ‘1박 2일’ 멤버들에게 많은 영향이 가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까지 느낀다고.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반기는 듯 시끌벅적한 여섯 남자의 모습을 예고, 이들의 화려한 오프닝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2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달까지 가자' 이선빈·라미란·조아람·김영대 "인생도 한 방! 사랑도 한 방!" 제대로 판 뒤집는 티저 공개
'달까지 가자'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그리고 김영대가 인생과 사랑까지 뒤바꿀 '한 방'에 돌입한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앞서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극 중 '무난이들'로 불리는 세 여자의 트리플 케미가 돋보인 '코인 소동극' 티저가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9월 3일 '달까지 가자'의 '한 방 티저'가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그리고 김영대(함지우 역)까지 주연 4인이 총출동한 이번 티저에는 2040세대를 아우르는 워맨스부터, 웃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시너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인생에서도, 사랑에서도 비장의 '한 방'을 노리는 네 캐릭터의 이야기가 짧은 영상 안에 응축돼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해(이선빈 분)의 패기 어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