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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피식대학 이용주, 강남 VS 여의도 전셋집 고민하는 1인 위해 출격!

 

오늘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최행호,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주가 서울 5호선과 9호선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1인 가구의 전셋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회사 이전으로 이사 계획이 시급한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근무 중인 회사가 강남 삼성역에서 여의도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의뢰인 또한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강남과 여의도의 접근성이 좋은 9호선 라인과 여의도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5호선 라인에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으며, 원룸·투룸 상관없이 수납공간이 많은 집을 희망했다. 또, 막힘없는 뷰와 인프라가 좋은 동네를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가 2~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주가 출격한다. 덕팀장 김숙은 이용주의 등장에 “현재 대한민국 부캐 부자의 원톱”이라고 소개한다. 양세찬 역시 “얼굴모사는 물론 생활 패러디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이용주는 사전에 준비해온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코디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용주는 자신을 13년 차 자취러라고 소개하며, 원룸에서 오랫동안 살아 원룸 자취러들의 마음을 100% 공감한다고 말한다. 그는 반지층에서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의 순간을 잊지 못하며, 원룸과 1.5룸은 천지 차이라며 말하며 프로 자취러의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 현재는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이용주는 붐과 함께 서초구 반포동으로 향한다. 신논현역과 논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삼성역과 여의도까지 25분 소요된다고 말한다. 이용주는 이사할 때 배달세권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자신은 용산과 마포, 종로에서 배달 오는 공덕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하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한다. 매물의 거실은 물론 안방의 창문으로 울창한 초록 뷰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여기 반포 아니고 가평이에요?”라고 리액션을 보인다. 특히, 안방과 연결된 야외 베란다 등장에 감탄과 탄식이 교차했다고 한다.

 

붐과 이용주는 초록 뷰를 배경으로 ‘한사랑 산악회’ 따라잡기에 나선다. 두건을 쓰고 산악회 멤버로 완벽 변신한 붐은 연신 “열정! 열정! 열정!”을 외쳤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붐씨는 머리빨(?)이었네요.”“왜 이렇게 못 생겨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붐은 “저 두건을 하는 순간 60%는 못생겨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5호선과 9호선으로 이사를 희망하는 1인 가구의 전셋집 찾기는 15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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