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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시즌4' 1박 2일의 꽃 ‘겨울 입수’가 2023년에도 예고 없이 돌아온다. 첫 주인공은?

 

1박 2일의 꽃 ‘겨울 입수’가 2023년에도 예고 없이 돌아온다.

 

8일(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새해맞이 첫 겨울 입수의 운명을 마주한다.

 

본격적인 입수에 앞서, 여섯 남자는 입수자를 선정하기 위한 퀴즈에 돌입하고, 비운의 입수자 3인을 가린 뒤 계곡으로 향한다. 

문세윤은 계곡으로 이동 중, 지난 여행에 이어 또 다시 끝말잇기의 늪에 빠진다. 나인우와 유선호의 요청을 못이기는 척, 다 들어주며 츤데레 형의 매력을 선보인다. 
 
곧이어 멤버들은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에 도착하고 영광의(?) 3인은 입수 전, 힘찬 각오와 함께 준비 운동에 나선다. 

혹한의 날씨 앞에 주저하던 멤버들은 급기야 살얼음이 낀 계곡의 모습을 마주하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큰 형님 연정훈 조차 계곡물을 만져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영하의 날씨 속, 이어진 입수에서는 한 멤버가 계곡에 신발 한쪽을 두고 나와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2023년 새해맞이 영광의 첫 입수 주인공들은 과연 누가 될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8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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