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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속도로 가족' 정일우, 혼신의 힘 다했다! 전에 없던 파격 캐릭터로 연기 변신 성공!

 

오는 11월 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끌어낸 가운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친 배우 정일우가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2006년 MBC 인기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일우는 이후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 다수의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랐다. 이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스타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배우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잡]에서 외모, 두뇌,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재벌 탐정 은선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번에 개봉하는 신작이자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속도로 가족>에서 배우 정일우가 맡은 역할 기우는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유랑하는 가족의 가장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옮겨 다니며 캠핑하듯 살아가고 있다. 낙천적이고 능글맞기까지 해 보이는 인물이지만, 영화의 후반부에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물. <고속도로 가족>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욕심이 나서 바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말한 정일우는 기우라는 역할이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잘 없었던 캐릭터라 흥미로웠다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어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특히 변화무쌍한 감정의 변화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관객분들께서 정말 깜짝깜짝 놀라면서 영화를 보실 것 같다. 정말 영혼을 갈아 넣으면서 촬영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배우 정일우를 캐스팅한 이상문 감독 역시 “선한 얼굴을 가진 정일우 배우님이 기우 역을 한다면 큰 파급력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시나리오를 읽은 후 정일우 배우가 보여준 강한 의지는 감독으로서 확신을 갖게 했다”라며 영화를 위해 열연을 펼친 배우 정일우를 향한 굳은 신뢰를 보였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정일우의 연기 변신을 접한 관람객들 역시 “배우들 연기가 미쳐버림”, “정일우 배우의 다 내려놓은 연기 도전이 눈에 띈다”, “정일우의 재발견”, “정일우 배우의 연기 변신이 포인트”, “정일우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한 작품” 등 뜨거운 찬사를 쏟아냈다.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11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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