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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비상선언'

영화<비상선언>은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테러범으로 인해 아비규환이 된 기내와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지상 사람들과의 치열한 공방을 다룬 영화다. 

 

 

항공용어 적으로써 "비상선언"은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는 부녀간,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 베테랑 형사의 부인, 사람이 가장 많이 타는 비행기에 오른 바이러스 운반자 등 각자 이유가 있는 여행이 시작된다. 공항에서부터 계속 수상해 보이던 테러범을 유심히 관찰 하던 중, 비행기 테러를 예고하는 영상을 올렸었다는 사실을 찾아 낸 후 승무원에게 알린다. 

 

 

이어 테러범이 다녀간 화장실에서 나온 승객은 피를 토하며 사명해버리자 승객들 모두 두려움에 빠진다. 첫 사망자가 발생한 뒤, 시간이 지나자 점차 하나 둘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연기력으로 인해 불편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배우들마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극의 긴장감을 유도해 내니 이 부분은 걱정 말고 감상할만하다. 

 

또한 "항공 테러"라는 소재에서 만들 수 있는 최대한의 위기를 이끌어내는 느낌이였으며, 역동적인 관람을 원한다면 4DX나 IMAX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8월 3일 개봉 | 140분 | 12세 관람가 | 한재림 감독 | (주)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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