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7℃
  • 맑음강릉 28.8℃
  • 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3.5℃
  • 흐림대구 27.0℃
  • 구름조금울산 24.2℃
  • 광주 23.4℃
  • 흐림부산 22.7℃
  • 흐림고창 23.4℃
  • 흐림제주 26.3℃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3.1℃
  • 구름많음강진군 24.9℃
  • 구름많음경주시 27.5℃
  • 흐림거제 24.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스타 영화픽] 누가 사냥꾼이고 누가 사냥감인가! '헌트'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개봉됐다.  영화<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가 이정재를 넘었다! 대한민국은 이제 ‘감독 이정재’ 보유국! (뉴스엔 허민녕 기자)” ,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이동진 영화평론가)”,  “이정재·정우성의 심리전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부산일보 남유정 기자)”며 기자들과 평론가들이 앞다퉈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VIP를 모시고 해외 순방 중인 안기부 해외팀과 국내팀 사이에 서로 믿지 못하며 힘겨루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미국에서 먼저 입수한 정보로 VIP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두 팀 모두 투입된다. 빠르게 대처를 시작하였으나 이내 서투른 팀웍을 보이며 암살자를 사살하고 만다. 

 

곧 이어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안전하게 데려오려던 작전마저 실패하고 동료마저 크게 다치게 된다. 이에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색출 작전이 시작된다. 

 

 

실제 사건들을 주요 스토리의 뼈대로 삼아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써 배우 정우성과의 조합을 보고 싶다면, 영화<헌트>를 추천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 최대 5년 연장…금융지원 3종세트 추진
정부는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려주고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부터 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자의 배달료 부담을 완화하고 이달부터 전기료 20만 원을 최대 50만 명에게 추가로 지원하며,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을 40조 원 이상으로 늘린다. 정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취약계층 중심, 충분한 지원, 구조적 대응 병행을 3대 원칙으로 삼아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소상공인의 채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지원 3종세트를 추진한다. 다음 달부터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상환연장 대상을 대폭 늘리고 연장 기간도 최대 5년까지 확대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