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구해줘! 홈즈' 추상미X김원훈X엄지윤, 장기 연애 커플을 위한 2~3억 원대 신혼집 찾는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홈즈’)에서는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와 박영진 그리고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스무 살에 만나 올해로 10년 째 장기 연애를 하고 있다는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을 결심, 신혼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재 두 사람은 강남역과 고양시청 인근에서 근무하고 있어, 신혼집의 희망지역으로 부부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내외의 고양시 또는 서울시를 바랐다. 신혼집을 찾는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기본 옵션을 원했으며, 재택근무를 자주하는 남편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만큼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2~3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배우 추상미와 박영진이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으로 향한다. 예비 아내의 직장이 있는 고양시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남편의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소요된다고 한다. 고양시 주민인 추상미는 도보 3분 거리에 향동천 산책로가 있다고 소개하며, 산책 후 인근 맛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라고 추천한다.

 

박영진은 현재 신혼부부가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의뢰인 커플에게 맞춤형 매물이라고 소개한다. 또,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으며, 전세가까지 합리적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 양세찬이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으로 향한다. 올해 준공한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예비 아내의 직장까지는 40분, 예비 남편의 직장까지는 5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집 안으로 들어선 세 사람은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 뷰에 감탄사를 내뱉는다. 북한산 뷰에 반한 김원훈은 “북한산 뷰를 보며 아침 기상을 하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커피와 영자 신문을 보는 것이 내 로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김원훈과 엄지윤은 결혼을 앞둔 의뢰인들을 위해 ‘장기 연애 커플’이 아닌 ‘현실 부부’로 분해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선보인다. 상상을 뛰어넘는 입담과 반전 재미로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10년 장기 연애 커플의 신혼집 구하기는 21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라이프

더보기
“맥주는 마음껏, 차는 두고!" ··· 송도맥주축제 교통·안전 가이드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제작하는 2025 송도맥주축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축제장 내 주차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대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과 귀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4번 출구에서 약 380m 도보 이동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순환42번 버스를 이용해 ‘달빛축제공연대공연장’에서 하차하거나, 82번·4401번·4402번·급행91번 버스를 타고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특히 송도맥주축제 운영위원회는 관람객들의 편리한 귀가를 위해 ‘꽃가마 셔틀버스’를 준비, 대중교통과 연계한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한편, 송도맥주축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축제장에서 주류 구매나 쿠폰 교환 시에는 반드시 성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송도맥주축제위원회 측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관람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5 송도맥주축제는 오는 8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