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9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희망으로 한걸음! 강남 트롯페스타’ 공연을 마치고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공연장을 나서고 있다.
강남구는 단계별 일상 회복에 따라 구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 소상공인, 의료진을 우선 초청해 위로할 예정이다.
홍종남 관광진흥과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을 찾아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달 ‘내 집 앞 세계영화제’, ‘발코니 콘서트’로 구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품격 문화도시 강남’의 행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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