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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꿈같은 휴식과 평범한 일상을 낭만으로 채워주는, '메이드 인 이태리'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이 전매특허 액션 장르를 내려두고 선택한 <메이드 인 이태리>는 리암 니슨이 자신의 친아들이자 라이징 스타인 마이클 리처드슨과 동반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다. 리암 니슨은 자신의 가족사와 꼭 닮은 <메이드 인 이태리>의 시나리오를 읽은 후 이루 말할 수 없는 이끌림을 느꼈고, 마이클 리처드슨을 직접 설득해 극중 아버지 ‘로버트’와 아들 ‘잭’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예고한 리암 니슨은 <메이드 인 이태리>를 통해 할리우드 명장들을 사로잡았던 깊이 있는 감성과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는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처음 남자는 '이혼을 해야하나' 했다가 자신이 목숨처럼 여기는 갤러리가 다른사람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알고 십수년간 인연을 끊었던 아버지를 찾아간다. 부자간에 다시 만나지 않으면서 버려진 이태리에 있는 집을 팔기 위해서다. 

 

 

마치 토스카나의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코끝에 느껴지는 듯한 장면과 달리 그들이 찾아간 집은 문도 열리지 않고 먼지가 자욱하며 녹물이 나오는 폐허다. 그들은 제 값을 받기 위해 집을 수리하기 시작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사이프러스 나무와 추억가득한 호수를 보여준다. 

 

이처럼 꿈같은 휴식과 평범한 일상을 낭만으로 가득채워주는 모습과 달리 그들이 왜 서로가 소원할 수 밖에 없었는지가 궁금하다면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를 확인하러 영화관을 찾아가보자.


11월 개봉 | 12세 이상 관람가 | 94분 | 제임스 다시 감독/각본 | 오드(AUD)] 수입/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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