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1 후반 제작지원’ 사업은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의 후반제작을 지원한다.
완료된 독립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 5천만 원 상당의 색보정(DI)과 사운드 믹싱(Sound Mixing), 디지털 마스터링(DCP) 기술과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촬영이 완료되었고, 선정 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후반 작업 진행이 가능한 프로젝트의 연출자 또는 제작사(프로듀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21은 오는 11월 25일에서 12월 3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넓히는 독립영화를 지원하고 현주소를 조망하는 장으로서 기획개발에서 후반작업까지 안정적인 독립영화 창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서울독립영화제2021 후반제작지원’ 사업의 자세한 지원 요강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모든 접수는 이메일(project@siff.kr)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