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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골 때리는 그들의 화려한 컴백 메인 포스터 전.격.공.개

 

오는 6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2배 더 강력한 액션과 재미를 장착하고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와 남편보다 더한 킬러의 와이프 ‘소니아’(셀마 헤이엑),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표정의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짠내 가득한 ‘마이클’에게 닥친 ‘웃픈’ 상황을 예상케 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웃음을 유발한다. ‘마이클’과 대조적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다리우스’와 ‘소니아’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끈한 액션과 극강의 짜릿함을 예상하게 한다. 특히 세 사람의 환장미 넘치는 트리플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액션은 폭발, 재미는 환장”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가 선사할 핵폭탄급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전편을 흥행으로 이끈 독보적 유머 감각과 액션의 대가인 패트릭 휴즈 감독 그리고 찰진 번역으로 영화의 재미를 살리는 황석희 번역가 등 전편의 흥행 플레이어의 귀환을 알려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하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모건 프리먼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유럽 5개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확장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은 6월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시선강탈 메인 포스터를 공개 한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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