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가 ‘고민상담’ 밀착형 부모 수업을 펼친다.

 

오늘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 (이하 ‘금쪽 수업’)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가 선생님으로 다시 등장해 ‘고민상담’ 밀착형 부모 수업을 펼친다.

 

먼저,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시아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던 13살 아들이 요즘 들어 단답형 일색이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오은영은 “여자는 만 10살부터, 남자는 만 11살부터 청소년기가 시작된다”며 아들과 ‘사춘기 거리두기’를 할 것을 주문한다. 이에 정형돈은 9살 쌍둥이 딸들이 1년 후 사춘기에 접어든다는 말에 ‘찐 충격’을 받아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서로 다른 양육 방식 때문에 싸우게 될까 걱정이라며 예비 부모로서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은영은 예비 부모들에게 ‘성인 애착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될지’를 미리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는데. MBTI에 이은 심리유형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인 애착 유형’을 오은영이 완벽하게 분석하자, 홍현희는 “엄마에게 받은 애착이 없어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았지만, 제이쓴 덕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졌다”며 남편과의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과시해 이목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이윤지는 항상 ‘말 잘 듣는 딸’로만 살아온 과거를 고백하며, 딸이 자신처럼 ‘지나치게 감정표현을 억누르는 단점’을 갖고 자라게 될까 두렵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감정이 차올라 울컥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이윤지에게 오은영은 “어린 윤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오은영의 밀착형 부모 수업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은 오늘(16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김남길 & 천우희, 제34회 부일영화상 사회자 확정!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라는 전통성을 지닌 제34회 부일영화상이 시상식 사회자로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를 확정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김남길과 천우희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두 얼굴로, 특히 2017년 영화 ‘어느날’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8년 만에 MC로 재회하게 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김남길은 지난 2022년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 MC 낙점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남길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선덕여왕’, ‘나쁜 남자’, ‘명불허전’, ‘열혈사제’ 시리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무뢰한’, ‘판도라’, ‘살인자의 기억법’, ‘비상선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불가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화제작 ‘트리거’에서 전직 스나이퍼 출신의 순경 ‘이도’ 역으로 글로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NGO단체 대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자립

라이프

더보기
“맥주는 마음껏, 차는 두고!" ··· 송도맥주축제 교통·안전 가이드
㈜맥가이버팩토리가 기획·제작하는 2025 송도맥주축제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축제장 내 주차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대신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과 귀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은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4번 출구에서 약 380m 도보 이동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순환42번 버스를 이용해 ‘달빛축제공연대공연장’에서 하차하거나, 82번·4401번·4402번·급행91번 버스를 타고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특히 송도맥주축제 운영위원회는 관람객들의 편리한 귀가를 위해 ‘꽃가마 셔틀버스’를 준비, 대중교통과 연계한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한편, 송도맥주축제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축제장에서 주류 구매나 쿠폰 교환 시에는 반드시 성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송도맥주축제위원회 측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관람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5 송도맥주축제는 오는 8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