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6.0℃
  • 서울 4.5℃
  • 구름조금대전 5.6℃
  • 연무대구 8.1℃
  • 연무울산 8.9℃
  • 맑음광주 8.1℃
  • 연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6.4℃
  • 구름조금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3.5℃
  • 구름많음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8.7℃
  • 구름조금경주시 8.3℃
  • 구름조금거제 9.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락 부부 영어 회화에 도전? 떡 사업 미국 진출?

 

팽락 부부가 영어 회화에 도전했다.
 
18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팽현숙이 영어 수업을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현숙은 "내가 만든 떡이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연진은 “입버릇처럼 세계진출을 말하시더니 진짜 이루셨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팽현숙은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위해 영어를 해야 한다" “나는 영어를 잘하는데 당신이 못하니 같이 배우자”며 최양락과 함께 영어 학원을 찾았다. 레벨 테스트가 시작되자, 줄곧 자신 없어 하던 최양락은 반전 영어 실력을 뽐냈다. 반면 원어민 급(?) 자신감을 자랑하던 팽현숙은 동문서답은 물론 유치원생 수준의 문장 구사력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김민경은 앞서 과거 12년 동안 시드니를 왔다 갔다 했다는 팽현숙에 대해 “1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냐”라며 '팩트 폭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업이 시작됐다. 자신감을 충전한 팽현숙은 엉터리 영어로 끝없는 자기소개를 하고, 신개념 일방통행 영어를 선보여 원어민 선생님과 학생들을 당황시켰다. 또한 선생님은 팽락 부부를 알아보며 "최양락이 가출했던 편을 재밌게 시청했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팽락 부부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팽현숙은 집에 돌아와 영어로만 말하기를 제안했다. 팽현숙은 정체불명의 외계어를 구사했다. 심지어 영어로 욕설까지 내뱉으며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팽락 부부의 포복절도 영어 도전기는 18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설파일럿 '송스틸러' 같은 곡 다른 느낌, '잠깐 시간 될까' 애절 임정희 vs 청량 이무진...관객의 선택은?
MBC 설 파일럿 예능 '송스틸러'에서 임정희와 FTISLAND 이홍기가 스틸 무대를 선보인다.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파트너끼리 서로의 곡을 훔치는 '1:1 스틸전'과, 둘이 한 팀이 되어 다른 사람의 곡을 훔치는 ‘듀엣 스틸전’으로 진행된다. 12일 공개되는 1:1 스틸전에서는 임정희가 이무진의 ‘잠깐 시간 될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잠깐 시간 될까’는 아무도 못 뺏을 것”이라며 내기까지 했다고 밝혀져 임정희가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무진의 원곡이 고백하기 전의 설렘을 담았다면, 임정희의 편곡은 이별 후의 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자신감 넘쳤던 이무진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도 전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초통령의 자리도 임정희에게 뺏길지 모른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미 아이브에게 넘어간 지 오래”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어 이홍기는 1:1 스틸전에서 정용화의 솔로 데뷔곡 ‘어느 멋진 날’을 선곡해 기대를 모은다. 정용화는 이 곡에 대해 “피와 살이 들어간 가장 사랑하는 곡”이라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