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하오와 함께한 추억 여행! 30년 단골 가게부터 모교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부자의 특별한 추억 여행이 펼쳐진다.
 
9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7회는 ‘기억의 습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강부자 개리 아빠와 하오는 부제처럼 기억을 되짚는 여행을 떠난다. 어린 시절 개리 아빠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하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개리 아빠는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를 하던 중 사진 앨범을 찾았다. 앨범에서 찾은 개리 아빠의 어린 시절 모습은 하오가 보고 “하오야”라고 말할 정도로 닮아 있었다고. 또한 외모뿐만 아니라 하오가 좋아하는 취미까지 똑같은 개리 아빠의 사진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보던 강부자는 직접 사진 속 추억의 장소를 직접 찾아갔다. 먼저 강부자는 개리 아빠의 30년 단골집을 찾아갔다. 개리 아빠가 살던 아파트부터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맛으로 개리 아빠를 위로해 온 가게가 있었던 것. 이에 아빠와 모든 것이 붕어빵인 하오가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곤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강부자는 개리 아빠의 모교도 찾았다. 이곳에서 개리 아빠는 하오에게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추억에 젖어들었고, 하오 역시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강부자는 교실에서 선생님과 학생으로 변신해 역할놀이를 했다는 전언. 이때 선생님 하오가 학생 개리에게 “너 나가”라고 말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개리 아빠는 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신곡을 만들기도 했다고. 10분 만에 완성한 개리 아빠의 미발표 신곡까지 들을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7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태환, “부모님께 집 선물해 드렸을 때 가장 행복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된다.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수영의 신화 박태환. 그 화려한 기록 뒤에 숨겨진 박태환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 이를 곁에서 지켜봐 온 가족의 마음, 가족을 향한 박태환의 뭉클한 진심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태환은 친누나와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다. 박태환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박태환의 누나는 “네가 운동만 하느라 다른 사람들이 평범하게 해본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 요즘 네가 편안하고 좋아 보인다”라고 말해 박태환을 울컥하게 했다. 박태환은 근 30년 간의 선수 시절 동안 누구보다 고된 훈련을 견뎌냈다. 5살 때 처음 수영을 시작했다는 박태환은 “새벽 4시에 기상해 5시에 입수하는 삶을 30년 가까이 살았다. 당근 없이 채찍질만 했다. 고되게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박태환이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었다고. 박태환은 “예전에 어머니가 암 투병하시고 힘드셨다”라고 말했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