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6.0℃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돈 되는 우주쓰레기를 찾아 항해하는 우주청소선 '승리호' 런칭 예고편 최초 공개!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와 유해진. <승리호>에 탑승하는 선원들의 흥미로운 캐스팅 정보 외에는 알려진 바 없었던 <승리호>가 런칭 예고편을 통해, 드넓은 우주를 누비는 ‘승리호’의 활약상을 처음 공개했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승리호>. 런칭 예고편은 탁 트인 우주, 지구 위를 유영하고 있는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위성 궤도’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로 한국 캐릭터들을 쏘아 올린 영화 <승리호>는, 한국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만나 만들어낸 신세계의 한가운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때는 2092년, 우주는 폐기된 인공위성, 표류하는 우주선 등 위험한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고, ‘승리호’는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 다른 나라 청소선들과 경쟁하며 우주를 누빈다. 스피디하게 다른 우주선들을 따돌리는 승리호의 활강과 액션은 ‘승리호’에 탑승한 선원들의 변신을 통해 더욱 이채롭게 다가온다.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조종사 ‘태호’ 역의 송중기는, 특유의 멋스러움이 엿보이는 여유만만한 웃음과는 달리, 정작 신발도 없이 구멍 난 양말을 신고 승리호를 조종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키운다. <아가씨>부터 <1987>,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션샤인]까지 늘 다른 시대 속, 새로운 인물을 선보였던 ‘승리호’의 젊은 리더, ‘장선장’ 역 김태리는 올백 단발과 선글라스, 레이저 건을 겨누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범죄도시>와 <극한직업>, <사바하>등을 통해 위협적인 악당과 인간미 넘치는 코믹까지 단기간에 극과 극의 모습으로 관객의 호감을 얻은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의 진선규는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으로 그야말로 파격 변신이라 할 만한 모습으로 힘차게 엔진 코어 레버를 밀어낸다. 그리고, 가장 먼저 작살을 꽂는 청소선이 쓰레기를 차지하기에, 빠른 작살 솜씨가 관건인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휘파람 같은 소리와 함께 우주를 가르며 시원하게 유영하고 작살을 날리는 '업동이'의 모습은, 한국 영화 최초의 모션 캡처로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한 유해진을 통해 완성되었다. 개인기와 매력을 겸비한 선원들의 팀워크, 슈퍼 빌런에 맞서 인류를 구한 할리우드의 슈퍼 히어로가 아닌 한국인 우주청소부들이 어떤 앙상블로 우주를 누비고 ‘승리’를 자아낼지는 ‘승리호’의 활약상을 지켜봐야 할 가장 큰 이유다.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승리호>.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빚어낼 신선한 앙상블과 우주 공간의 스펙터클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승리호>는 여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런닝맨' 5주 만에 초호화 컴백 지석진, 레드카펫부터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오늘 2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5주 만에 복귀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지석진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드디어 런닝맨 완전체’, ‘멤버들 텐션이 폭발하는 거 보니 런닝맨답다’, ‘지석진 너무 기다렸다! 멤버들 모두 건강하길’ 등의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지석진은 설원 위에 펼쳐진 레드카펫을 걸으며 화려하게 등장했고 여기에 5중주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더해져 멤버들은 “화려하다 화려해!”, “왕의 귀환이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이날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건강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관문으로 체성분 측정에 나섰는데 연예계 대표 운동인으로 알려진 유재석과 김종국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다. 유재석은 몸무게 대비 높은 근육량을 기록하며 이소룡의 재탄생을 알리는가 하면, 김종국은 과한 근육량을 자랑하며 체성분 점수 최고점을 기록했고, 멤버들은 “과하다 과해!”, “이런 점수 처음 본다! 어떻게 근육량이 이래?”라며 ‘인간 터미네이터’ 등장에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한 멤버는 측정대에 오르자마자 치솟는 체지방률로 인간미를 보여줬는데 멤버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