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정우성, 윤여정, 전도연, 신현빈, 정가람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흔들리는 가장, 공무원, 그리고 가정이 무너진 주부 등 지극히 평범한 인간들이 절박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행하는 최악의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를 그린다. 2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