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3.9℃
  • 구름조금광주 5.2℃
  • 맑음부산 5.1℃
  • 구름많음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9.8℃
  • 구름조금강화 -1.9℃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창작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16일부터 정식 공연 선보여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 마나롤라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제작: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된 11회의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7월 16일 본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미래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창작 능력 개발을 위한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작, 작사의 김한솔, 작곡의 김치영이 창작하고, 2017년 창의인재 동반사업 쇼케이스 ‘데뷔를 대비하라’에 선정된 이 작품은 이 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후원으로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관객들 앞에 정식 공연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19세기 초, 이탈리아 발명가 펠레그리노 투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하여 창작된 <너를 위한 글자>는 이탈리아의 작은 바닷가 마을 ‘마나놀라’를 배경으로 한다. 이상한 발명품만 만드는 투리, 시계 초침처럼 규칙적인 투리의 생활에 갑자기 끼어든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와 유명작가 도미니코.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오던 세 사람은 사랑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자국 내딛게 되며 그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프리뷰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오랜만에 만난 밝고 따뜻한 작품의 기운을 받아 모두 즐겁게 공연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첫 공연에서부터 사랑에 대한 진실된 마음,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여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열연을 펼쳤다. 


 사랑을 통해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인물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공연개요

공연장소: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
공연기간:    2019년 7월 6일 (토) ~ 2019년 9월 1일 (일)
공연시간: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 월 쉼
티켓가격: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관람등급:    만 13세 (중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110분
예      매:    인터파크티켓, 예스24, 멜론티켓
문      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연예&스타

더보기
SBS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캐스팅만으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환상의 쓰리샷에 기대 폭주!
“가족을 건드리는 순간, 전장은 시작된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오는 2026년 방송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힘.순.찐 아빠들’로 전격 출연, 세상을 뒤집을 ‘연륜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은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의 세계관이 통합된 스핀오프 작품이다. 여기에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 등을 통해 환상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준 남대중 작가가 극본을,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1’, ‘보이스 2’ 등에서 감정선을 살리는 탁월한 연출력을 드러낸 이승영 감독과 신선한 연출로 감성을 불어넣을 이소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김부장’을 통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