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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첫 공연 기념 셀카 & 소감 대공개



이, 김준수, 도겸이 첫 공연을 기념하는 셀카와 소감을 전했다.


먼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워크샵 참여부터 '엑스칼리버'의 탄생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던 카이. 청년의 순수한 매력부터 제왕의 위엄까지 아더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석 기립 박수와 환호를 받은 프리뷰 공연에 이어 첫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제왕이 될 운명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혼란스러움, 기네비어와의 달콤한 사랑, 고난을 딛고 다시 전쟁에 나서는 의지 등 다양한 감정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것. 1막 액션 장면에서 얼굴에 부상을 입을 정도로 열연을 펼쳤던 카이는 “'엑스칼리버'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스케일과 제작진, 배우들이 모여서 만든 최고의 결정체다. 이제 시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바람을 남겼다.


매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해나가던 김준수는 '엑스칼리버'에서도 역시나였다. 김준수의 섬세한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은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만나 빛을 발했다. 프리뷰 첫 공연부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김준수는 “역사적인 월드프리미어 뮤지컬 '엑스칼리버' 첫 공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준수는 '왕이 된다는 것', '심장의 침묵' 등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넘버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그의 저력을 재입증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프랭크 와일드혼과의 특별한 케미는 '엑스칼리버'의 남은 무대에서도 발휘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19일 뮤지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도겸.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너무 좋은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과 격려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 도겸 아더의 발전 많이 기대해달라”는 첫 공연 소감을 남겼다. 그동안 완벽한 무대를 위해 보컬, 연기, 액션 연습에 몰입했던 도겸은 뮤지컬 첫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자연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제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드라마틱한 과정을 겪는 아더의 이야기를 빈틈 없이 채웠으며, 탁월한 가창력으로 넘버를 소화해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막내 아더의 다채로운 매력을 궁금케 하는 이유가 됐다.


한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4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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