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9.7℃
  • 흐림강릉 13.4℃
  • 구름많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7.4℃
  • 구름조금강화 12.1℃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11.0℃
  • 구름조금경주시 6.9℃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포토인스타] 박소담, 상큼하게 손인사 (영화 '기생충' 무대인사)



6월 1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기생충'의 무대인사가 열려 봉준호 감독과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최우식, 이선균, 송강호 배우가 참석해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달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아는 형님’ 선미-이찬원-송민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 공개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