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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스트리트 댄스팀 '아트지', 스페인 갓 탤런트 결승 진출!

 국내 스트리트 댄스팀 '아트지(ArtGee)'가 스페인 예능프로그램 ‘갓 탤런트 에스파뇰 시즌4(이하 갓 탤런트)’ 파이널에 진출했다. 


 현지시간으로 2019년 4월 22일 저녁 10시(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매번 다양한 재능을 가진 출연자들이 출연하여 실력을 겨루는 스페인 Telecinco 채널의 갓 탤런트에서는 네 번째 시즌의 세미파이널이 열렸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산티 밀란 이 사회를 맡았고 빠스 빠디야, 에바 이산타, 리스토 메히데와 에두르네 가르시아가 심사를 맡아 최종 결선에 오를 참가자들을 선발했다.  

준결승인 만큼 쟁쟁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가 전파를 탔다. 특히, 본선 경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는 한국의 댄스팀 '아트지'는 세미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무대를 장악했다.  

뛰어난 춤 솜씨와 멤버들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심사위원 리스토는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골든패스를 제안하기 전에 “나는 완전히 반했어. 이런 공연이 있다면 돈을 내고라도 꼭 가고 싶은 공연이었어”라고 평했다. 

다른 심사위원들은 "오늘 프로그램에서 이미 다른 훌륭한 퍼포먼스들을 보았지만 분명한 건 이 팀이 결승에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며 리스토의 의견에 동조해주었다. 이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골든패스를 획득하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아트지는 올해 7년째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스트리트 댄스팀 중 하나지만 그 실력만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4월 29일(현지시간 저녁 10시) 방영되는 파이널에 아트지는 우승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인을 달군 아트지의 퍼포먼스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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